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하이엔드 테크웨어 컬렉션 ‘얼터레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24FW 시즌을 맞아, 데상트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얼터레인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공개하며 패션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얼터레인은 ‘Form Follows Function’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제시한다. 절제된 디자인과 고도화된 기능성으로 이미 해외 마니아층을 확보한 얼터레인은, 세계적인 ISPO 어워드에서 다수의 GOLD WINNER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얼터레인의 제품들은 방수, 방풍, 경량성 등 고기능성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도심 속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중에서도 ‘크레아스’ 재킷은 데상트만의 듀얼 지퍼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불필요한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얼터레인81 라인의 ‘젠치케이’ 재킷은 고어텍스 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내구성과 방수, 통기성, 방풍성이 우수하다. 특히 넉넉한 수납 용량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에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데상트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Art of Less’라는 공간적 콘셉트를 통해 얼터레인의 미니멀리즘과 기능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공간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본질에 집중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패션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얼터레인 컬렉션은 데상트 서울점뿐만 아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EQL, 카시나와 같은 편집숍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하이엔드 테크웨어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데상트는 앞으로도 기능성과 미적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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