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경기 양평군은 오는 10월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2024년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인 ‘똑똑한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야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에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 및 반려견행동전문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반려동물에 대한 필수상식 등 반려동물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 유기동물입양 홍보, 장난감 만들기 체험, 스탬프 투어 퀴즈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이 마련돼 반려동물 가족 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사를 통해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고 군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 방문 시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펫티켓 및 안전 사항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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