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제공(이하)
[노트펫]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사: 정설령)가 후원하는 ‘제4회 내강내고 컨퍼런스’가 지난 5일 용산전자랜드 랜드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내강내고 컨퍼런스는 지난해부터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컨펀런스는 ‘개와 고양이의 소화기 질환에 대한 접근과 치료 관리’를 주제로 이기쁨 고려동물메디컬센터 고양이병원 원장과 박소장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중환자케어센터 센터장의 강의를 진행됐다.
개와 고양이의 소화기 질환의 치료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아픈 곳을 표현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관리와 식사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내강내고(네이버 카페: 내강아지, 내고양이 잘키우기)’ 회원들은 반려동물들이 소화기 이상으로 병원에 방문했을 때 수의사와의 소통을 통한 정확한 치료와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 실제 치료사례를 중심으로 강의 내용이 진행돼 실사례에 반영할 수 있는 유익한 컨퍼런스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소화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인 닥터레이 신상품 베가와 함께 곧 출시예정인 판크레타 정보를 커뮤니티 회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동물등록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허지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부사장은 “내강내고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채널 ‘주만지’, ‘설령홈즈’, ‘허쿡’, ‘고강도’등의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다”며 “일상에서의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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