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모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자주 테이블’이 프랑스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스타우브’와 협업해 특별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세트는 스타우브의 감각적인 쿡웨어에 플레이팅된 자주 테이블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돼,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자주 테이블’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체험형 레스토랑으로, 매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프리미엄 식기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특히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과 스타우브 5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협업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스타우브는 1974년 프랑스 알자스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로, 프랑스에서 생산된 주물 냄비가 대표 제품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스타우브의 독특한 디자인과 자주 테이블의 시그니처 메뉴가 어우러진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로는 지중해식 해산물 샐러드와 감바스 파스타가 포함된 ‘스타우브 지중해식 세트’, 프렌치 어니언 수프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한우 안심 스테이크 세트’, 그리고 홈메이드 리코타 팬케이크와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되는 ‘홈메이드 리코타 팬케이크 세트’ 등이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자주 테이블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스타우브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주 테이블에서는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구성된 ‘라구 감자튀김 세트’, ‘카프리제 샐러드 세트’ 등도 제공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자주 테이블은 오픈 이후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안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주 테이블은 단순한 레스토랑 이상의 체험형 공간으로, 조리부터 서비스까지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 인력들이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식사를 하면서 매장에서 사용되는 식기류를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스타우브와 자주 테이블의 시그니처 메뉴가 만나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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