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2024 웨딩 쇼케이스 개최…로맨틱한 순간을 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11월 1일과 2일, 2024 웨딩 쇼케이스 ‘Stream of Love Whisper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웨딩 디렉팅 전문 업체 에이플랜모먼츠와 함께하며, 호텔의 최신 웨딩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준비되었다. 웨딩 드레스, 수트, 헤어 메이크업을 비롯해 다양한 웨딩 제휴 업체들이 참여해 예비 부부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 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이 있으며, 호텔의 루프탑 웨딩 공간인 테라스 194도 둘러볼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결혼식을 꿈꾸게 한다.

방문 후 당일 계약을 맺는 예비 부부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40인 이상 웨딩을 계약할 경우 정관장 활기력과 함께 식사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인 이상 웨딩 계약 시에는 정관장 활기력뿐 아니라 KGC인삼공사의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의 선물 세트와 식사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더불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웨딩 계약을 체결한 예비 부부에게는 대관료 할인, 리무진 픽업 서비스, 허니문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클럽 메리어트 연간 회원권과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 혜택도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웨딩 디렉팅 업체 에이플랜모먼츠의 디렉팅 서비스와 플라워 장식 할인 혜택도 선보여, 예비 부부들이 보다 풍성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에잇우트, 에토프꾸띄르, 파보내, 정남 등 웨딩 필수 업체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신랑 신부들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웨딩 쇼케이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텔 3층 한양룸과 19층 테라스 194에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혜택 적용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커스터마이징 웨딩이 가능해 신랑 신부의 개성과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다. 한 타임에 한 팀만 진행하는 프라이빗 웨딩 공간으로, 스몰 웨딩을 선호하는 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층 테라스 194에서의 루프탑 웨딩은 서울 도심의 전경과 N 서울타워, 숭례문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도심 속 가든 웨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