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비엠스마일의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이 서울시 금천구 취약계층 반려가구를 위해 7천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물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스룸은 지난 4일 국제 동물의 날을 맞아 이벤트 기간 동안 주문 10건당 페스룸 제품 1개를 누적해 총 7천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17일 금천구청에서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장미순 금천구 복지정책과 과장, 이상석 비엠스마일 인사홍보실 실장, 안치성 금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센터장, 천부건 서울사랑의열매 지역사업팀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페스룸 관계자는 “국제 동물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반려가구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페스룸은 순익금의 7% 이상을 기부하는 ‘7%의 기적’ 사회공헌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반려동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모든 반려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장미순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과장은 “페스룸의 따뜻한 마음이 금천구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룸은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 문화를 위한 ‘2024 광명시 반려동물 축제’, ‘2024 화성시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2024 용인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등 행사에 반려가족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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