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퍼퓸이 스페인 유명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와 협업해 특별한 향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새로운 ‘야드로 컬렉션’은 로에베의 보태니컬 레인보우 라인의 대표적인 향에 야드로의 섬세한 꽃잎 모양 캡을 더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완성되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이 컬렉션은 로에베와 야드로 두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담고 있다. 각 향수는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예술적 헌신을 담아, 스페인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찬사를 전하고 있다.
‘야드로 컬렉션’은 세 가지 주요 향으로 구성되었다. 로에베 ‘어스 오 드 퍼퓸’은 핑크색 플라워 캡, ‘001 우먼 오 드 퍼퓸’은 백색 플라워 캡, ‘아구아 드롭 오 드 퍼퓸’은 하늘색 플라워 캡을 갖추고 있다. 이 세라믹 플라워 캡은 각 향수 플라스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물결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단 600개만 출시되어, 희소가치를 더하고 있다. 로에베와 야드로는 이 협업을 통해 스페인의 혁신과 예술에 대한 헌신을 나타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장인정신을 기리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야드로 컬렉션’은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예술적 협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과 예술, 장인정신이 결합된 이번 컬렉션은 향기 이상의 가치를 전하며,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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