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 고스티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협업한 카드커버를 선보였다. 이번 출시로 애니메이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장면을 담은 특별한 카드커버를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귀멸의 칼날’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이번 고스티와의 협업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등 주인공 4인방을 포함해 다양한 귀살대 검사들의 모습이 카드커버에 생생하게 담겼다. 애니메이션 속 전투 장면과 호흡법을 표현한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어,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손에 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번에 출시된 ‘귀멸의 칼날 카드커버’는 총 15종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카드의 IC칩 크기에 맞춰 스몰 칩(Small Chip), 라지 칩(Large Chip), 그리고 윗아웃 칩(Without Chip)으로 구분돼 있어 각자의 카드에 맞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이 제품들은 고스티 공식 웹사이트와 성수동에 위치한 쇼룸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고스티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귀멸의 칼날 카드커버 풀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풀 패키지로 제공되는 이 세트는 총 15종의 디자인을 포함하고 있어, 귀멸의 칼날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기회다. 이 세트는 정품 스페셜 굿즈로 구성돼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고스티의 고승훈 대표는 “이번 ‘귀멸의 칼날’ 에디션은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스티는 2022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외에도 수많은 글로벌 캐릭터와 협업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 맞춤형 커스텀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 성수 쇼룸에서 고스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귀멸의 칼날’ 콜라보 카드커버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