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가 미국의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소피아 리치 그레인지와 배우 댐슨 이드리스와 함께한 2024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의 한 아늑한 호텔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영화처럼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페인 속 소피아와 댐슨은 서로에게 끌리듯 타미 힐피거의 스타일을 즐기며 계절의 설렘을 만끽한다. 이들이 보여주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아메리칸 룩은 홀리데이 시즌의 즐거움과 함께 독보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소피아 리치는 “홀리데이 시즌은 마법 같은 순간들로 가득하다”며, 타미 힐피거와의 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선물은 사랑과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타미 힐피거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그런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댐슨 이드리스는 “소피아와의 촬영이 최고의 스타일을 이끌어냈다”며, “연말에는 독보적인 느낌을 주는 옷이 필요하다. 타미 힐피거 컬렉션은 어떤 자리에서도 기억에 남는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타미 힐피거의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은 겨울밤의 모든 순간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제안한다. 따뜻한 니트와 고급스러운 아우터는 계절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며, 시즈널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눈길을 끈다.
소피아 리치는 아이의 어머니이자 사업가로서의 모습까지 담아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출산 후 첫 캠페인임에도 그녀는 우아함과 자신감을 완벽히 발산해, 타미 힐피거 여성복 앰버서더로서 아메리칸 드림에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 반면, 댐슨 이드리스는 영국 배우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더해 클래식하고 자연스러운 남성복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홀리데이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타미 힐피거 2024 컬렉션은 전국 타미 힐피거 매장과 H패션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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