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게도 매일 같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이를 학교까지 태워다 준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수레를 끌고 아이를 태워준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강아지는 아이를 매일 같이 학교에 태워다 주는 것일까요. 여기 수레를 끌어서 아이를 태워주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끌고 다니는 수레를 타고 학교 등하교한다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중국 북부 허베이성 싱타이에 위치해 있는 학교 앞에서 포착된 영상에 따르면 수레를 끌고 온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아이가 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아이가 ㅈ연스럽게 수레에 올라타자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이를 끌고 집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기하게도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매일 같이 아이를 수레에 태워서 등하교를 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보호자에 따르면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수레를 끄는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아이의 등하교를 시켜주게 됐다는 것.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끌어서 데려다주는 수레가 마냥 편안하고 좋은지 아이 역시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와 같은 모습은 학교 선생님이 매일 같이 수레를 끄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함께 마중 나오는 아버지 모습을 보고 찍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사이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끌어주는 수레는 아이들의 세계에서 롤스로이스와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강아지가 수레를 끌고 와서 등하교 시켜주는 일은 흔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아이의 개인 운전사가 되어버린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이가 종종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피곤하지 않느냐며 걱정한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이 광경.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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