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보스(BOSS)가 2024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셀러브리티들과 함께하며, 브랜드의 고유한 스타일과 메세지를 세련되게 담아냈다.
캠페인에는 배우 이종석을 비롯해 브라질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 축구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 나이지리아 아티스트 버나 보이 등 화려한 스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담은 보스의 최신 홀리데이 룩을 자신감 있게 소화하며, ‘#BeYourOwnBOSS’라는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이브닝 웨어부터 가족과 연인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말 시즌에 적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맨즈웨어는 비즈니스와 캐주얼을 넘나들며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여성 컬렉션에서는 드레이프가 아름다운 새틴 소재의 드레스와 크리스탈 장식의 홀터 스트랩 드레스 등 우아하고 섬세한 룩을 선보였다. 더블 B 모노그램과 젬스톤 장식의 숄더백은 완벽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슬림핏 턱시도 재킷은 피크 라펠 디테일로 격식을 더했다.
홀리데이 캠페인의 시각적 컨셉은 ‘각자의 내면의 빛’을 강조하며, 각자의 개성을 빛내는 시즌의 의미를 담았다. 네온 조명 아래 당당히 포즈를 취한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은 보스만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컬렉션은 “빛나는 자신감, 그리고 여유로운 스타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모든 이가 자기 자신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는 보스가 제안하는 올해의 홀리데이 스타일의 핵심이기도 하다.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은 11월 6일부터 전 세계 일부 보스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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