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2024년 한 해를 빛낸 책을 선정하는 ‘2024 올해의 책’ 투표를 열었다. 이번 투표는 22회를 맞이한 예스24의 대표 연례 문화 행사로, 독자들이 직접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다. 투표 기간은 11월 29일까지며, 참여한 모든 독자에게는 YES상품권과 크레마클럽 이용권이 제공된다.
투표에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올해 9월 사이 출간된, 예스24 PD들의 추천을 거친 240종의 책이 후보로 올랐다. 독자들은 최소 3권에서 최대 6권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단 한 번의 기회로 자신만의 책 리스트를 완성할 수 있다. 참여한 독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1천 원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이라는 실속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매주 금요일 열리는 보너스 도장 미션을 통해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응원 댓글 작성’ 미션, ‘실시간 득표현황 확인’ 미션, 그리고 ‘올해의 책 사락 독서 챌린지’ 확인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YES상품권 300원이 추가 지급된다.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한편, 올해의 책을 필사하며 감상을 나누는 ‘올해의 책 사락 독서 챌린지’도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서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12월 8일까지 열리며, 이벤트 기간 내 10일 동안 필사를 완수한 참여자에게는 YES상품권 1천 원이 제공된다. 필사 후 리뷰까지 작성한 독자 중 100명에게는 YES상품권 1만 원이 추가로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예스24 강지연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투표에 대해 “독자들이 직접 올해의 책을 선정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중한 책을 돌아보는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스24의 ‘2024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는 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책과 독서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가장 큰 울림을 준 책들이 어떤 작품들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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