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결합한 ‘미니 돌체비타 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1832년부터 정밀한 기술과 우아함을 상징해 온 론진은 이번 모델을 통해 시간과 세월을 초월하는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돌체비타 골드는 론진의 대표 컬렉션인 돌체비타의 새로운 확장으로, 1927년 제작된 상징적인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주얼리 워치로서 론진이 가진 긴 역사를 보여주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옐로우 골드와 로즈 골드의 두 가지 케이스로 구성되었으며, 직경 21.50mm x 29.00mm의 직사각형 형태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다.
모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웨셀톤 다이아몬드 38개가 세팅된 버전으로, 옐로우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우아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조화를 이루는 106개의 링크로 구성된 브레이슬릿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절제된 미를 추구하는 블랙 레더 스트랩 버전은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론진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완벽히 결합했다.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이 타임피스는 단순히 시간을 알리는 도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다가온다.
미니 돌체비타 골드는 론진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함을 담은 이번 신제품은 시간을 보는 순간마저 품격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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