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와 함께 찾아오는 건조함에 대응하기 위해 미샤가 새로운 보습 마스크팩을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의 뷰티 브랜드 미샤가 출시한 ‘비폴렌 리뉴 허니 마스크’는 즉각적인 온열감과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제품으로, 피부 보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을과 겨울철에 맞춰 등장했다.
미샤의 대표 보습 라인인 ‘비폴렌’은 이미 누적 판매량 460만 개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특히 매년 가을과 겨울에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며, 지난달에도 여름철인 7월에 비해 매출이 무려 145% 증가했다. 이는 환절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부 관리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신제품 ‘비폴렌 리뉴 허니 마스크’는 바르고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으로, ‘허니 히팅 시스템’을 통해 피부에 온기를 전달하며 각질 관리와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해 준다. 꿀과 PHA 성분을 결합한 ‘허니글로우애씨드’가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고, 비폴렌과 프로폴리스, 로얄젤리로 구성된 ‘수퍼 비폴렌 콤플렉스’는 피부에 촉촉한 코팅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비폴렌 리뉴 허니 마스크’는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보습 효과가 221% 증가하며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 덕분에 겨울철 피부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미샤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비폴렌 라인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29일에는 MZ세대를 겨냥한 틱톡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비폴렌 리뉴 허니 마스크’의 효능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에이블씨엔씨 조예서 부문장은 “비폴렌 리뉴 허니 마스크는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미샤의 독자적인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꿀 보습 효과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41개국 5만 6천여 개의 매장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한 보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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