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밤마다
생각나는 간식이 하나 있는데요 ㅎㅎ
바로 그것은 갓 구어낸 붕어빵! ㅋㅋ
그래서 엄마가 집에 들어오시면서
붕어빵을 사들고 오셨는데요 ㅋ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붕어빵 머리와 몸통은 아직도 갓 구어낸 것처럼
바삭한데 이상하게 꼬리만
축축하게 젖어있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알고보니 강아지 녀석이 붕어빵을 들고
잠시 한눈판 사이에 핥았더군요 ㅎㅎ
이런!
그것도 모르고 축축한 붕어빵 연속으로
먹던 집사는 멘붕이 오고 말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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