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운영하는 메이필드 골프클럽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아 제15호 ‘KLPGA-KGCA 공식 골프연습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메이필드호텔 서울 이원홀에서 개최된 인증식을 통해 공식 발표됐다.
메이필드 골프클럽은 서울에서 가장 긴 비거리인 30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9홀 파3 골프 코스를 갖춘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으로, 총 75개의 타석을 보유한 3개 층의 드라이빙 레인지는 완전자동 티업 시스템을 도입해 타구의 방향과 타격 능력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거리의 샷을 경험할 수 있는 파3 골프 코스는 해저드와 벙커 등 실제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해 골퍼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퍼팅존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골퍼들은 드라이빙, 아이언 샷, 퍼팅 등 골프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더불어, 세계 3대 골프 교습가 중 한 명인 짐 맥클린이 운영하는 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맞춤형 티칭 커리큘럼을 제공, 체계적인 골프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이번 공식 인증을 통해 메이필드 골프클럽은 KLPGA와 KGCA 회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우수한 연습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박형진 메이필드호텔 홍보담당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품질의 운동 환경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연습 환경과 혜택을 제공하는 모범 사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인증식에는 김순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김보민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상근부회장,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문 대표이사는 “KLPGA-KGCA 공식 인증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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