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밥, 된밥 동시에 짓는 비법
주걱 하나로 할 수 있네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개인적으로 촉촉한
진밥을 좋아하지만 가족 중
누군가는 된밥을 좋아하기도 하죠
오늘은 이럴 때
주걱 하나로 된밥, 진밥
동시에 짓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밥 할 때 가족 간에
된밥, 진밥 취향이
갈린다면 이제 고민 끝!
TV에서 요리 전문가분이
소개해 준 팁을 활용해 보세요
일단 평소처럼 쌀을
씻어 밥솥에 넣고 물 양을 맞춰요
그다음 오늘의 비법
‘주걱’을 활용하는데요
밥주걱으로 쌀을
한쪽은 30-40도 높이로 쌓고
다른 한쪽은 낮게 만들어 주면 끝!
위 사진 보시면
한쪽은 쌀이 올라와 있고
한쪽은 낮게 깔려 있죠?
한 가지 주의점은
높게 쌓은 쌀을 너무 물 위로
쌓지 않게 하셔야 맛있다고 해요
이제 이 상태로
평소처럼 취사합니다
잠시 후 밥이 다 되어
뚜껑을 열어보았는데요
사진상으로는 엄청
차이가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한쪽이 물기가 가득한
진밥이고 한쪽은 엄청 된밥은
아니어도 살짝 된밥이 됐더라고요
직접 해보니 평소보다
물 양을 조금 적게 해 주면
더 완벽하게 차이가 날 듯해요
한 숟가락씩
떠서 먹어보니
한쪽은 물기 촉촉한 진밥!
다른 한쪽은 완전 고두밥은
아니지만 확실히 진밥보다
물기 없는 된밥이더라고요
물을 조금만
덜 넣었다면 더 완벽한
된밥이 됐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진밥과
된밥의 차이는 확실해요
밥 할 때 진밥, 된밥
호불호가 갈린다면 TV에
소개된 비법 참고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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