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타운 하우스’가 우아하고 신비로운 무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이 집은 오래된 타운 하우스를 증축, 리모델링해 만든 주거공간으로,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매혹적인 보금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Pricegore ©JOHAN DEHLIN
특히, 다채로운 꽃과 허브, 나무들로 싱그럽게 꾸며진 이국적인 정원을 향해 설치된 전면 창호와 천장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으로 밝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는 거실의 경우 마이크로 시멘트로 견고하게 마감된 실내가 무드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풍부한 자연채광이 쏟아지는 창가에 자리하고 있는 거실의 경우 3.6m의 높은 층고가 웅장한 공간감을 선사하는 집안의 중심 공간으로,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한 픽: Han Pieck’이 디자인와 ‘KAR STUDIO: 카 스튜디오’의 , 세계적인 디자이너 ‘노구치 이사무: Isamu Noguchi’의 램프 등 가족이 신중하게 선택한 디자이너 브랜드 가구와 조명들을 조화롭게 배치한 후, 다채로운 화초들로 싱그러운 디테일을 더해 오직 이 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매혹적인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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