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유럽 각국 왕실의 화려한 만찬 문화를 재현한 특별 연회 행사 ‘레베용 – 로열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유럽 왕실의 전통과 우아함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레베용 – 로열 크리스마스’는 프랑스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 연회,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화려한 축제, 영국 빅토리아 여왕과 엘버트 공의 따뜻한 만찬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첼로, 하프, 바이올린의 라이브 3중주 연주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유럽 왕실의 연회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렉처 콘서트, 스페셜 디너 코스, 럭키드로우 등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예술 작품 감상의 묘미를 더해주는 메뉴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미식 경험을 한층 높인다. 또한, 럭키드로우를 통해 풀만 호텔의 객실 상품권, 뷔페 이용권, 앰버서더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예술과 미식이 결합된 이번 아트 콘서트는 참석자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유럽 왕실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레베용 – 로열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1인당 17만 원이며, 성인과 어린이의 가격은 동일하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12월 11일까지 예약 시 20%,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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