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몸에 올라가 앉은 아기와 강아지의 반응 / 柴柴是柴犬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 강아지를 함께 키우다보면 정말 생각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는 하는데요.
서로 잘 어울려노는 아기와 강아지 모습을 볼 때면 보면 볼수록 심쿵하게 하는데요. 언제나 아기와 강아지 조합은 옳습니다.
여기 이를 증명해주는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한 아기가 자기한테 다가와 올라타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강아지한테 다가가는 아기의 귀여운 모습 / 柴柴是柴犬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바닥에 차분히 앉아있는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몸에 올라타려고 시도하는 아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아기는 바닥에 앉아있는 강아지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던 모양입니다. 아기는 갑자기 강아지한테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닥에 앉아있는 강아지의 몸에 올라타려고 하는 듯 올라 앉았는데요.
혹시나 강아지 놀랄까봐 살포시 자리잡고 앉는 아기. 그러자 강아지의 반응은 놀라웠습니다. 강아지는 살짝 당황했지만 아기를 쫓아내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오히려 아기가 자기한테 올라타려고 하는 것을 차분히 받아들일 뿐이었는데요. 평소 녀석이 아기를 얼마나 많이 아끼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강아지 몸에 올라가는 아기 모습 / 柴柴是柴犬
사실 강아지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도 아기의 행동을 고스란히 다 받아준 강아지. 정말 사랑스러운 투샷 아닌가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강아지 진짜 착하다”, “보고 또 보게 되는 영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아지 몸에 올라가 앉은 아기와 강아지의 반응 / 柴柴是柴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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