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키라고 하는 자와 자리 안 비켜주려는 자의 신경전 / ViralHog
대놓고 자기 침대를 빼앗아 누워있는 고양이를 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이 상황을 그냥 외면하고 지나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자기 침대라도 되는 것 마냥 누워서 자리 지켜줄 생각이 없는 고양이에게 조심스럽게 앞발을 내밀어 비켜 달라고 하는데요.
과연 고양이는 강아지의 부탁대로 자리를 비켜줄까요. 여기 서로 침대를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습니다.
자리 비키라고 하는 자와 자리 안 비켜주려는 자의 신경전 / ViralHog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는 자기 자리에 누워있는 고양이에게 나오라며 압박하는 강아지 일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양이가 겁도 없이 강아지의 침대 안에 들어가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고양이가 자기 침대를 독차지하고 있는게 심기 불편했는데요. 강아지는 고양이에게 앞발로 살짝 누르며 자리 비켜 달라고 무언의 압박을 보냈는데요.
자리 비키라고 하는 자와 자리 안 비켜주려는 자의 신경전 / ViralHog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고양이는 오히려 뻔뻔하게 화를 내면서 자리 비켜주기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왜 매번 강아지의 침대를, 자리를 욕심 내는 것일까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침대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서로 실랑이를 벌였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려”, “고양이 역시 뻔뻔해”, “강아지 과연 자리 되찾을 수 있을까”, “못 말린다 이 조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리 비키라고 하는 자와 자리 안 비켜주려는 자의 신경전 /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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