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이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200만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리워드 서비스 ‘용돈받기’를 선보인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이용자의 일상 금융 활동에 재미와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돈받기’ 서비스는 버즈빌의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리워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예를 들어, SNS 팔로우, 보험 조회, 웹툰 감상, 퀴즈 풀기, 운세 보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는 금융 활동을 즐기면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3월에 출시한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서비스는 출시 7개월 만에 175만 명의 이용자가 1,000만 그루의 나무를 키우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용돈받기’ 서비스는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즈빌의 제휴 총괄 장세곤 이사는 “AI 기반 리워드 플랫폼은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와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케이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버즈빌은 카카오페이, 페이코, 왓챠, 요기요, 올웨이즈, 에이블리 등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유일의 AI 기반 리워드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버즈빌과 케이뱅크는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며,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혜택과 재미있는 금융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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