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오오티디뷰티(#OOTD BEAUTY, Oxygen Of The Day)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출의 탑’ 상을 수상하며 K-뷰티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오오티디뷰티는 올해 미국의 주요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Costco Next), 메이시스(Macy’s), 벨즈(Bealls)에 입점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K-뷰티 전문 플랫폼 ‘스타일 코리안(Style Korean)’에 입점함으로써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은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스타일 코리안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할로윈 콜라보레이션은 큰 호응을 얻었고, 메디큐브, 닥터지, 에뛰드 등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와 함께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여러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오티디뷰티의 추혜인 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과감히 시도한 것이 이번 성과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오오티디뷰티는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 관리와 인증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까지 일본 아마존(Amazon JP)에 입점하고 약 5,000여 개의 판매처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인 오오티디뷰티는 앞으로도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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