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모델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Classics Index Automatic)’을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클래식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균형 잡힌 컬러 매치가 특징이다.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은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형태와 감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견고한 워치 메이킹 기술로 완성되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전통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컬렉션은 남성의 손목에 적합한 40mm 직경의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야광 소재의 아플리케 인덱스와 가느다란 검 모양의 핸즈가 강렬한 기하학적 형태를 형성한다. 3시 방향에는 실용성을 더한 날짜 창이 배치되어 있다.
다양한 색상의 다이얼과 스트랩으로 제공되는 이번 한정판은 딥 그린, 네이비, 실버 컬러 다이얼과 브라운 누벅 가죽 스트랩부터 스테인리스 브레이슬릿까지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럭셔리 워치를 선보이는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워치메이킹 노하우가 돋보이는 이번 제품은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 아시아 한정판은 기존 라인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선구자적 정신을 그대로 담아내며 고급 시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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