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와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고 나온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목욕이 끝나자 집사는 털을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가지러 갔다고 하는데요.
여기 얼굴에 핑크색 수건을 두르고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하는 중인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실 한켠에 자리잡고 앉아서 털을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가지러 간 집사를 기다리는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드라이기를 가지고 온 집사는 눈앞의 상황에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아니 글쎄, 리트리버 강아지가 애절한 눈빛으로 지어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핑크색 수건으로 얼굴을 둘둘 감싸고 있어서 더더욱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집사가 얼굴을 수건으로 감싸줬는데 이를 그대로 다 받아준 것이라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닌가요. 역시 리트리버 강아지의 매력은 끝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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