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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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재벌가에 시집간다고 소문난 아나운서의 근황 KBS 전설의 아나운서 32기 최송현 2006년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과 함께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송현. 당시 KBS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이 퇴사한 후 '상상플러스'의 후임으로 발탁되며 아나테이너의 계보를 잇게 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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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최고로 애정하며 키웠다는 ‘사슴 눈망울’ 후배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 1992년 액션 영화 '복수혈전'의 연출과 각본, 주연까지 도맡아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물론 폭망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영화사에 길이길이 남는 작품이 되었지만... 코미디언이자 예능인으로 익숙한 그이지만 사실 수많은 명배우들을 배출한 동국대 연극영화과 20기 출신으로, 평소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복수혈전'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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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김호중에게 1억원을 썼다는 여자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주치상,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으로 법적 책임을 지게 되었는데요. 이와 함께 과거 김호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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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받자마자 입대해버린 라이징 스타 청룡영화상 받자마자 입대해 버린 홍사빈 톱스타인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려져 제작 초기 단계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김재덕 감독의 누아르 영화 '화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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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군대 면회 갈때마다 부대가 뒤집어졌다는 소녀 어쩐지 데면데면하고 서먹서먹한 남매 사이를 뜻하는 '현실남매'. 하지만 연예계에는 이와는 정반대되는 애틋한 정을 자랑하는 남매가 있다. 바로 '스피드', '남녀공학' 출신의 최성민과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최성민은 '스피드'의 멤버로 활동하던 2015년 코엑스 버스킹 공연에서 난데없이 한 여학생을 다짜고짜 끌고나와 안더니 이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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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로 데뷔하더니 약혼하고 은퇴한 여배우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 출연하며 최강희, 허영란과 함께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송은영은 보이쉬한 매력으로 특히나 10대 소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무려 1,5001: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발탁되었지만 원래는 배우가 아니라 연출가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당시 연기학원을 가면 연기도, 연출도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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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다” 보육원 출신이라는 아이돌 갓난아기 때 보육원에 맡겨진 한 아이가 이제는 아이돌 그룹 Bae173의 멤버로 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결인데요. 한결은 보육원에서 지내다 여섯 살 즈음, 봉사자로 온 현재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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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에 감독이 계속 영화 촬영 강행 했던 배우 [본 영화 또 보기] '외계+인'으로 소환된 영화 '전우치' 비하인드⑤ 너무 웃겨서 분량이 늘어난 특별출연 염정아 카메오라고 하기에는 분량이 많고, 조연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비중이 적은 편인 '여배우' 역할의 염정아.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라 원래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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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절대 재혼하지 않겠다고 해놓곤… 1년 뒤 재혼한 연예인 임채무는 중후하고 우수에 찬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하지만 그의 성공 뒤에는 11년간의 무명 생활을 견뎌야 했던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요.이 시기에 임채무는 아내 박인숙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아내의 내조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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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주셨던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었다는 연예인 방송인 왕종근이 가정부에게 들은 출생의 비밀로 인해 겪은 충격적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왕종근의 아버지는 큰 공장을 운영하며 서랍을 열면 돈이 가득할 만큼 상당한 부잣집을 이끌고 있었지만, 왕종근에게는 언제나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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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이 너무 예뻐서 캐스팅되어 스님 역할 했다는 최강희 아역 2017년 ‘한여름의 추억’에서 최강희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배우 최다혜는 ‘강남 스캔들’, ‘자백’ 등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그러다 KBS 대하드라마 '태조 이방원'에서 이성계의 딸 '경순공주'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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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한국어보다 소맥 마는 법 먼저 배웠다는 한국인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강남. 2011년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에서 4인조 보이그룹 M.I.B의 멤버로 데뷔합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덕분에 한국어에도 익숙한 편이지만 20년이 넘도록 일본에서 지냈다 보니, 다른 교포 연예인들이 그러하듯 종종 한국말에 익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의도치 않게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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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리던 결혼 강행…남은 건 수십억 원의 빚이라는 연예인 정수라가 전 남편과의 결혼 생활로 인해 겪은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정수라는 2006년에 결혼해 2013년에 이혼을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전 남편의 사업 어려움을 도우려다 큰 빚을 지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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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만 걸어도 5분에 한번씩 캐스팅 당했다는 188cm 미남 18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신성록. 농구 명문으로 유명한 휘문중고등학교 출신으로 재학 시절 농구 특기생으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새로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그는 안양예고로 전학을 갔는데, 안타깝게도 연극영화과에서는 받아주지 않아 문예창작과로 가 시를 썼다고 한다. 하지만 돋보이는 키와 외모로 압구정과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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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의 목숨을 살렸다는 노래 한국의 남성 가수 그룹 노라조가 선보이는 노래 '형'이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들은 2005년 데뷔하며 다른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독특한 병맛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노라조는 특이한 제목의 노래들로 최고의 병맛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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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이 테스트용?” 후배 그룹 테스트용으로 데뷔했다는 그룹 1990년대, SM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에서 춤과 노래를 잘하는 10대들을 선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돋보이는 10대 5명을 뽑아 아이돌 그룹을 결성했는데, 이 그룹이 바로 H.O.T.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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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 따라 연예계 데뷔했는데 더 유명해진 왕자님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로 사랑받더니 이제는 예능에서의 대활약으로 '팜유왕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장우. 그가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바로 친형과도 다름없는 사촌형 덕분이라고 한다. 그의 사촌형이 누구냐 하면 바로 1999년 데뷔한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 이종사촌 지간인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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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예능 나들이 나섰다. 삼시세끼 어촌편 게스트 출연 임영웅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2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는데요.이로써 임영웅은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씨' 유해진이 다시 뭉치는 이번 시즌에 특별 게스트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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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이랑 자봤어요?” 무례한 기자의 질문에 연예인이 보인 반응 과거 정우성이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개봉 직전,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무례한 질문을 받은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로 알려진 정우성은 당시 인터뷰에서 기자로부터 "같이 작업한 여배우 중 몇 명과 자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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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안 먹는다고?” 대패삼겹살을 절대 먹지 않는다는 연예인 이성민은 무명 시절 아내를 만나 결혼했지만, 형편이 어려워 아이는 조금 늦게 가지려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혼여행 중 아이가 생기면서 상황은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어려운 형편은 아이가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힘든 시기를 견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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