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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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내야 볼 수 있다고? 매년 600만명 이상 찾는 로마 인기 관광지 이탈리아 정부가 로마의 인기 관광지인 판테온 입장을 유료화했다. 트래블 앤 레저 등 외신은 앞으로 판테온을 입장하기 위해 5유로(약 7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보도했다. 25세 미만의 방문객은 2유로(약 2800원)의 할인된 금액을 내면 된다. 18세 미만의 관광객과 로마 거주자는 무료다. 판테온은 매년 6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로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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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제주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플라넷은 섭지코지, 광치기 해변, 성산일출봉, 오조포구 등의 제주도 여행지와 가까운 곳으로 제주 동부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이다. 수조 용적량 1만 800톤에 달하는 월드 클래스급 초대형 해양 종합문화시설로써 전시생물 450여 종 45,000여 마리의 생물이 전시되며 특별한 공연이 있어 찾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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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보기 싫어’ 50년 넘도록 파리지앵의 미움 받는 건물의 사연 올해로 건축 5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파리 시민들의 불만을 사는 건물이 있다. CNN은 50년째 주민들의 미움을 받는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에 대해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몽파르나스 타워는 정면에 에펠탑이 보이는 장소로 유명한 전망대다.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현지인들의 반응은 정반대다. 파리 시민들 사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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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베네치아?한국인 잘 모르는남프랑스 반전 풍경 남프랑스하면 니스의 에메랄드빛 바다만 떠오르진 않은지. 화려한 휴양지 느낌은 덜 할 수 있지만 특유의 소소하고 사람 냄새 나는 마을들이 프로방스 지역 곳곳에 숨어 있다. 엑상프로방스, 아비뇽 등 유명 여행지 말고도 구석구석 작은 마을들로 발걸음을 향해보자. 찍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숨은 마을 3곳을 소개한다. 1 ◆빌뇌브 레 아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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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색다르게 즐기고 음미하는 야간여행 홍콩‧라스베이거스‧서울의 다채로운 밤 로컬 문화를 내 취향대로 즐기는…홍콩 공연에 미식까지 믹솔로지…라스베이거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정겨움까지…서울 천지개벽(天地開闢), 상전벽해(桑田碧海). 불과 3년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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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2시간’…마테호른에 생긴 케이블카 이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할 수 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최근 공개된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맥을 잇는 케이블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케이블카 운영사 마테호른 체르마트 버그바넨(Matterhorn Zermatt Bergbahnen)은 스위스 체르마트와 이탈리아 체르비니아를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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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베네치아… ‘문화유산 위험 구역’ 오를 수도 이탈리아 베니스가 ‘문화유산 위험 구역’에 오를 위기에 처했다. ‘문화유산 위험 구역’은 문화유산 기능을 상실하거나 문화유산을 지킬 능력이 없는 도시로, 유네스코가 지정한다. BBC, 뉴욕 타임스(NewYork Times) 등 외신은 유네스코(UNESCO) 지정 ‘위험 리스트(Endangered List)’에 베니스가 거론된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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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하와이 ‘이곳’ 관광객 통제 불능으로 결국 철거한다 하와이 호놀룰루시가 오아후섬의 랜드마크인 ‘하이쿠 계단’을 철거한다. 하이쿠 계단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시가 지난 17일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하이쿠 계단 철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릭 블랑지아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은 “안전상의 이유로 계단 출입을 금지했지만 매년 4000명이 넘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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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 번 탈 수 있다는 ‘초록 물결 열차’의 정체 코레일관광개발, 청보리밭 축제 연계 상품 고창 청보리밭 축제 기차, 27일 ‘1회’ 운행 1년에 딱 하루, 한 번만 탈 수 있는 ‘초록 물결 열차’가 출발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15일 전북 고창군 일대에서 개막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27일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두 가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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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1위는 아이슬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선정됐다.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3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상위 10개국에 대해 보도했다. 여행지를 정할 때 안전과 치안 문제가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국가별 글로벌 평화 지수(GPI⸱Global Peace Index)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평화 지수는 경제평화연구소가 폭력, 범죄, 테러리즘과 국제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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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지 순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Istanbul)이 60대 이상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는 시니어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0곳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미국의 여행자 보험 회사 인쇼어마이트립(InsureMyTrip)이 발표했다.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투어 횟수, 의료복지,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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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보다 더 화려’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장 임박 세상에서 가장 큰 구형 건물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문을 열었다. CNN은 올해 9월 개장한 MSG 스피어(MSG Sphere)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MSG 스피어 페이스북 기사에 따르면 MSG 스피어는 스포츠 시설 전문 설계 회사 파퓰러스(Populous)가 디자인했다.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Las Vegas Strip)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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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이 원하는 여름 휴가지 2위 스페인 이비사…1위는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럽 여름 휴양지로 뽑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영국 여행사 CV 빌라가 구글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전 세계인들이 떠나고 싶은 유럽 여름 휴양지 순위’를 소개했다, CV 빌라는 구글 검색 데이터를 사용해 약 185개국에서 지난 1년 동안 ‘목적지’와 ‘휴가’라는 단어를 결합해 가장 많이 검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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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발굴한 덜알려진 잠재관광지 나라에서 발굴한 덜알려진 잠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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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쉬기 좋은 호텔 3 일본 여행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엔저를 비롯해 어떤 면에서는 지금이 일본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일 수도 있다. 일본 특유의 고요한 감성이 주는 편안함이 더욱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가장 휴식을 취하기 좋은 일본 호텔 세 곳을 모아봤다. 1. 아만 도쿄 The Aman Tokyo 일본 금융의 중심지 오테마치 타워 꼭대기 6개 층에는 아만 도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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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면 하룻밤은 공짜…파격 혜택 내놓은 7성급 제주 리조트 하룻밤 자면 하룻밤을 더 묵을 수 있게 해주는 파격적 혜택을 내놓은 리조트가 있어 관심을 끈다. 무려 7성급을 표방하는 제주의 럭셔리 리조트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6월 그랜드 오픈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박에 1박 더’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기본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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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데이트코스 서울 근교 드라이브갈만한곳 리버레인 가평데이트코스 서울 근교 드라이브갈만한곳 리버레인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가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도심 속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적한 서울 근교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좋습니다. 카페 자체도 좋지만 바로 앞에 리버뷰, 그리고 옆에 산책길까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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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안에서 알몸 촬영하다 걸린 여성의 기막힌 해명 들어보니… 옷을 발가벗는 행위는 목욕탕 정도가 적당한 공간이다. 하지만 대중의 눈이 있는 곳, 더구나 신성한 성당에서 알몸으로 있다면 그 상황은 어떨까. 최근 이탈리아의 아말피 대성당에 한 여성이 알몸으로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탈리아 경찰에 따르면 남성 사진작가, 여성 모델, 여성 조수 등 3명의 영국인으로 구성한 촬영팀은 지난 17일 아침 7시 3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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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행객에게 선물 준다” 대만 인기 여행지 등극한 이곳 인천–대만 타이중 하늘길이 지난 10일 연결됐다. 대한항공은 이달 말까지 해당 노선을 한시 운영한다. 교원투어 ‘여행이지’와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세기를 운행한다. 대만 중부의 타이중은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야시장과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높다. 뉴 토크(Newtalk) 등 대만 현지 외신에 따르면 어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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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 순창 가볼 만한 곳 순창발효테마파크 장 담그는 날 우리나라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많은 유산이 있다. 2023년 등재기준 현재 한국의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 모두를 합하여 1,199점이나 되며 전통문화인 동시에 살아있는 문화라 말하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은 2022년 등재기준 677점, 기록문화에 대한 세계기록유산은 2023년 등재기준 494점이다. 현재 추진 중인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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