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의 최적 시기… 오로라 보려면 당장 캐나다로 향해야 한다는데오로라 여행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다면, 지금이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은 올겨울 오로라 관측을 꿈꾼다면 옐로나이프를 여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장 캐나다행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3가지 이유를 함께 알아보자.
추우면 오히려 좋아, 각 대륙을 대표하는 눈 축제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세계 각지로 이어지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도 좋지만 그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요소는 뭐니 뭐니 해도 축제다. 특히 겨우내 내리는 눈을 잘 활용한 축제에 주목해보자. 때로는 미끄럽고 질척여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불청객, 눈이 세계 각지에선 축제의 주인공으로 환영받는다. 미리 알고 가면
SNS를 뜨겁게 달군 ‘디올 트리’ 어디에 있나 봤더니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대형 디올 트리다. 트리 중앙에 디올 로고가 새겨져 있어 ‘명품 트리’로도 유명하다. 올해 트리 크기는 약 16m로 정확한 디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작년엔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 세계 스키어들은 여기로! 북반구 대표 스키 여행지 3겨울이 다가오면 크리스마스만큼이나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 바로 눈과 함께 즐기는 겨울 스포츠다. 스케이팅, 썰매, 얼음낚시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스키’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 스키장은 충분히 즐겨 이제는 새로운 스키장을 경험해보고 싶은 스키어들, 혹은 해외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스키어들이 들려보
[여행+秋캉스] 캐나다 현지인들이 고급지게 가을 호캉스 즐기는 법캐나다에도 호캉스는 인기다. 이제 호텔은 단순히 숙소를 넘어 여행 그 자체라는 인식마저 생겼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계획할 때 호텔 선정에 점점 더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특히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지나치면 안될 호텔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호텔이다.
[여행+핫스폿] 기가 막히다…캐나다를 가장 먼저 여행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기존까지는 평면적 느낌의 잘 찍어 놓은 여행 사진이었다면 이 기능을 활용하면 마치 그곳에 함께 가 있는 듯 공감각적인 분위기를 두루 느낄 수 있다. 예컨대, 여행 시 그곳의 날씨에 따라 하루 일정이나 여행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맑거나 비 또는 눈이 오는 등의 다양한 설정을 한 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그에 맞는 분위기를 볼 수 있다. 또 원하
단풍국 아니었어? 캐나다 이색 온천 5곳‘무엇’하면 떠오르는 ‘이것’이 있다. 이를 일컬어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가끔씩 이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이 오면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대놓고 단풍은 ‘우리 것이야’를 외친 나라가 있다. 누구도 인정하듯 캐나다이다. 그래서일까. 실제 봐도 가을의 캐나다는 단풍 천국이다. 아름답다란 형용사가 못내 아쉬울 정도로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지 못할 정도이다. 그런 단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모음위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지,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만큼 전 세계 관광객들이 폭포 하나만을 보러 이곳을 방문한다. 그러나 나이아가라의 매력은 폭포의 경이로움에서 그치지 않는다. 오랜 기간 관광명소로 사랑받으며 풍부한 즐길 거리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1647년 프랑스 선교사 루이 헤네핑(Louis Hennep
오타와 핵심만 모았다! 캐나다 오타와 하루 정복 코스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각종 박물관이 모여 있어 볼거리가 넘친다. 여기저기 둘러볼 것도 많은 오타와에서 핵심 명소만 모았다. 대표 명소만 쏙쏙 골라 구경하는 오타와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Parliament Hill) 아름답고 웅장한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국회의사당에서 일정을 시작해 보자. 매해 봄이면 성대한 튤립 축
[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 …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 마치 온 나라가 핑크로 뒤 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가 지나간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대한민국의 봄이 슬슬 떠날 채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한낮 기온이 25℃를 훌쩍 넘기기까지 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여름 등쌀에 짧은 봄은 더 짧아지는 듯 하다. 봄이 가는
캐나다가 왜 ‘설국’의 대명사라 불리는지 알게 해주는 4곳강렬한 단풍을 보유한 나라답게 캐나다는 ‘가을의 나라’란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은빛 설국이 펼쳐지는 겨울도 캐나다를 빛나게 합니다. 캐나다는 ‘스키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전역에 걸쳐 최상급 스키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가히 ‘설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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