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의 나라, 영국의 TEA 문화 알아보기 2탄: 다양한 홍차의 종류홍차의 나라, 영국의 TEA 문화 알아보기 2탄: 다양한 홍차의 종류 지난 시간 ‘홍차의 나라, 영국의 TEA 문화 알아보기 1탄: 영국인의 홍차사랑’을 통해 영국인들이 홍차를 마시는 방법과 시간대별 티타임에 대해 알아봤다. 영국 여행을 떠난다면 영국인들처럼 티타임에 맞춰 홍차를 즐겨보자. 쌀쌀한 영국 날씨에 지친 몸을 따뜻한 홍차 한 잔이 녹여줄 것이다.
인간과 만날 일 없던 야생 부엉이, 작은 사고로 맺어진 인연...'훈훈'[노트펫] 인간과 만날 일 없던 야생 부엉이가 작은 사고를 당한 뒤 좋은 사람들을 만나 무사히 생존할 수 있었다고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Hudson Valley 360'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욕 그린빌에선 한 부엉이가 그물망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여행+핫스폿] 등골 오싹‧머리 쭈뼛‧간담 서늘…전 세계 공포 여행지 6[여행+핫스폿] 등골 오싹‧머리 쭈뼛‧간담 서늘…전 세계 공포 여행지 6 부킹닷컴이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의 무서운 공포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집트의 미라와 슬로바키아의 흡혈귀부터 한국의 K좀비까지 그 소재도 다양하다. 여유가 있다면 공포의 재미까지 느끼며 이런 곳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심령 체험영국 플러클리 영국 남동부 켄트에 위치한 플러클리는 구천을
3D프린터로 뇌 희귀병 앓는 강아지 헬멧 만들었더니...'달라진 견생'[노트펫] 3D프린터로 뇌 희귀병을 앓는 강아지를 위한 헬멧을 만들었더니 새롭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지난 21일(현지 시간) 독일 매체 'TAG24'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Humane Educational Society'는 몸이 약한 치와와 '니블렛(Niblett)'을 보호하고 있다.
전망 다 가리는 캠핑카 이제 그만…덴마크가 내놓은 특단의 조치덴마크가 캠핑카 관광을 규제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덴마크에 캠핑카 관광이 늘어나며 무리 지어 주차해 관광 명소의 전망을 가리거나, 주변 환경을 더럽히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켜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덴마크 관광청은 주차 가능 지역을 지정하거나 캠핑카 관광객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하는 규정을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꼽힌 이 곳 어디?호주 멜버른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다. 래드바이블(LADBible),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호주 멜버른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5일 보도했다. 이는 영국 보험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상위 23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윌리엄 러셀 측
공항 엑스레이 통과한 배낭 속에 반려견…주인 변명 들어보니반려견을 배낭에 넣어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주인이 공항 검색대에서 덜미를 잡혔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트위터를 통해 배낭에 반려견을 넣어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데인 카운티 리저널 공항(Dane County Regional Airport)의 교통안전청 보안요원은 엑스레이 짐 검색 중 기내용 배낭 속에 작은 개가
‘샴페인 풀’ 간직한 신비의 섬… 호주에서 떠오른 이곳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의 도움을 받아 호주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01 자연 경관과 함께 즐기는천연 온천 빅토리아주 멜번에서 맞이하는 초봄은 다소 쌀쌀할 수 있다. 멜번은 9월부터 날씨가 차츰 맑아지면서 포근해지지만 갑작스럽게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꽃샘 추위를 연상케 하는, 다소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일 수 있다. 멜번 도심에서
“뉴욕 여행 앞뒀다면 주목” 올여름 뉴욕서 18개의 무료 콘서트 열린다미국 뉴욕에서 7월부터 8월까지 18개의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가 주최하는 라이즈 업 뉴욕(Rise Up NYC) 여름 콘서트가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지난 14일 헤르베르트 본 킹 공원(Herbert Von King Park)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뉴욕의 5개 자치주 곳곳에서 R
베니스 여행 더 비싸진다… 도시 입장료 2배 인상 논의내년부터 베니스 여행이 좀 더 비싸질 전망이다. 더 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베니스 당국이 2025년부터 도시 입장료를 5유로(약 7500원)에서 10유로(약 1만5000원)로 2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베니스는 올해 초 과잉 관광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입장료 제도를 시범운영 했다. 관광 성수기인 4월과 7월 사이 공휴일과 주말을 중
세상 떠난 누나냥 목걸이 들고 와 우는 고양이...'여전히 그리워해'[노트펫] 함께 살던 누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리워하는 동생 고양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난 2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체인 호텔 왜 가? 파리에서 유행이라는 19세기 초호화 맨션 숙소 5파리에서 19~20세기 초 호화 맨션을 개조한 호텔이 유행하고 있다. 대부분 객실이 20개 미만으로 번잡함을 싫어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이곳에 묵는다. 맨션 호텔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고풍스러운 분위기다. 오리지널 목재와 대리석 바닥, 웅장한 계단과 3m가 넘는 높은 층고에서 느껴지는 개방감 등 효율성보다 장식적인 측면에 더 치중한다는 점에서 요즘 호텔과
[여행+맛]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3[여행+맛]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3 “현지 음식(local food)을 맛보고 싶다.” 여행 트렌드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개론에서 주제별로 나뉘는 각론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보고 놀고 먹고하는 전방위적인 여행법에서 탈피해 캠핑이나 레포츠에 특화한 여행 또는 문화‧스포츠 등에 집중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먹는 것’에 진
“심각한 인종차별” 멕시코 10대, 동급생 몸에 방화멕시코 케레타로주의 고등학생 두 명이 토착민족의 언어를 썼다는 이유로 동급생의 몸에 불을 붙이는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 후안 자모라노(Juan Zamorano)는 라틴 아메리카 토착민족 중 하나인 오토미(Otomi) 출신이다. 그가 교실에서 오토미어를 사용하자 그의 동급생 중 한 명이 그의 의자에 알코올을 부었다. 바지가 젖은 것을 깨닫고 후안이 자리에서
리트리버가 가져온 양말이 없어지는 마술 보여줬더니 휘둥그레..'어디갔개??'[노트펫] 리트리버가 물고 온 양말로 마술을 보여줬더니 깜짝 놀라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 '오브리'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를 소개했다.
3일간 귀가 못한 치매 주인 도와주려고 기지 발휘한 천재견...'여기 사람 있개!'[노트펫] 3일간 귀가 못한 치매 주인 도와주려고 한 반려견이 기지를 발휘해 사람들에게 주인이 있는 곳을 알렸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선 지난달 24일 한 여성이 집 근처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방콕’도 행복한 ‘방콕’…현지에서도 ‘호캉스 천국’으로 입소문난 호텔 9곳태국 방콕은 ‘호캉스 천국’으로 불린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로라하는 유명 브랜드 호텔에 머물 수 있어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다. 방콕에서도 호캉스 천국으로 유명한 호텔 9곳을 소개한다. 포시즌스부터 반얀트리·W 등 믿고 떠날 수 있는 호캉스 맛집이다. ① 포시즌스 호텔 방콕 앳 짜오프라야 리버Four Seasons Hot
1년 동안 인기 급상승한 日 여행지일본에서 예약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여행지 7곳이 공개됐다. 디지털 여행 기업 부킹닷컴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 일본 현지인이 가장 많이 예약한 일본 여행지 100곳 중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상위 7곳을 추렸다.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도시 도쿄부터 일본 현지인 사이에서 막 인기를 끌기 시작한 주부까지 다양하다. 일본 북알프스의 고장
워터밤 부럽지 않은 풀장 파티하며 여름 즐기는 '개' 인싸들[노트펫] 워터밤 부럽지 않은 풀장 파티를 하면서 여름을 즐기는 개들이 소셜미디어에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견주는 자신의 반려견 '코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빨 모두 제거된 실험견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장난감 갖고 노는 모습[노트펫] 5년간 실험실에서 살아온 개가 은퇴 후 입양 간 일반 가정집에서 처음으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법을 배운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미국의 한 여성이 실험실에서 은퇴한 비글을 입양해 키우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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