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혼자 돌아다닌 아기곰, 빙빙 돌고 있던 이유 알고 보니..'덜덜'[노트펫] 도로에서 혼자 돌아다니며 빙빙 돌고 있던 아기곰이 두개골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친 상태였다고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VLT'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그레이트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암컷 아기곰 '퍼프(Puff)'가 구조됐다.
‘54시간, 2979㎞ 달린다’… 세계에서 가장 긴 종단 열차 정체한국 면적의 77배나 되는 호주를 여행하려면 며칠이 걸릴까. 호주를 한 번에 만나보기는 쉽지 않지만, 호주 여행 시 기차를 활용한다면 짧은 기간 동안 호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호주에는 대륙을 관통하는 기차 코스가 여럿 있다. 호주의 심장부 아웃백을 종단하는 ‘더 간’,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인디안 퍼시픽’, 호주의 남부를 탐험하는 ‘그레이트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는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음료⸱중화 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냉동식품이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
키 65.24㎝,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이란 출신 남성 아프신 에스마일 가데르자데(Afshin Esmaeil Ghaderzadeh)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의 키는 65.24㎝이다. 지난 15일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세계 최단신 기록을 세운 아프신을 소개했다. 왜소증을 앓고 있는 아프신의 현재 몸무게는 6.5㎏이다. 20년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했던
영국에 지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 수직 농장영국 글로스터셔에 세계 최대 규모의 초고층 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영국 글로스터셔에 건설 중인 수직 농장 JFC2에 대해서 보도했다. 수직 농장은 넓은 재배면적을 요하는 기존 농업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해 실내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을 말한다. 인공광, 습도 등 생육조건에 맞는 환경 조성으로 연중
1만4000원에 하루 무제한 철도 패스로 여행할 수 있는 프랑스 도시프랑스 옥시타니(Occitanie) 레지옹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옥시타니 레지옹이 하루 10유로(약 1만4000원)의 무제한 철도 패스를 출시한다. 프랑스 지역 급행열차 테르(TER) / 사진=플리커 옥시타니는 프랑스 남부의 레지옹으로 프랑스의 13개 레지옹 중 두 번째로 면적이 크다. 옥시타니 레지
'누구세요?'...사람처럼 계단에 앉아 주인 깜짝 놀라게 한 강아지[노트펫] 계단에 앉아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을 보고 보호자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2세 미만 비행기 요금 가지고 30년째 논란중인 이유미국 비행 승무원노조가 2세 미만 유아도 비행기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워싱턴 포스트는 해외 항공사 규정을 공유했다. 현재 대부분의 항공사는 국내선의 경우 2세 미만의 유아에게 좌석 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 24개월 미만인 아이는 부모 무릎 위에 앉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 비행 승무원노조는 이러한 항공사 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인기 해외여행 도시 톱5가 전부 이 나라…이유 알아보니항공권 판매 4배나 급증 일본 다음으로는 동남아 엔저에 너도나도 일본行 무비자 입국 맞물린 효과 우리나라 국민이 여름에 가장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 해외여행지로 ‘일본’이 계속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필리핀 보홀, 일본 나고야, 태국 치앙마이와 방콕, 몰디브가 각각 6~10위를 차지했다. 미주나 유럽 보다 상대적으로 물가 부담이 덜
셀카 찍다 머뭇거리면 벌금 40만 원? 유럽 유명 관광지서 무슨 일이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인기 명소에서의 촬영을 제재한다. 익스프레스(Express) 등 외신에 따르면 할슈타트를 찾은 관광객들이 인기 명소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통행을 방해하다 적발되면 최대 275유로(약 40만 7000원)의 벌금을 물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할슈타트는 주민이 700여 명인 작은 마을이다. 그러나 매일 수 천 명의 방문객이 몰려 주민들이 큰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올여름 호주 시드니에서 때 아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시크릿 시드니(Secret Sydney) 등 현지 언론은 시드니에서만 볼 수 있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벚꽃 축제는 시드니의 ‘오번 보타닉 가든스(Auburn Botanic Gardens)’에서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오번 보타닉 가든스의 벚꽃 축제는 해마다 열
교황 못 만난다고?…바티칸 고대 유물 부순 美 관광객바티칸에서 교황과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절당한 관광객이 고대 유물을 훼손해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은 한 미국인 관광객이 바티칸 박물관 내 키아라몬티 박물관에서 고대 로마 조각상을 산산조각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한 뒤 이를 거절당하자, 전시돼있던 로마 흉상 하나를 바닥에 내던졌다. 그는 도망치
축구 골대 그물에 얽혀 꼼짝달싹 못 하던 아기 여우..'저 좀 구해주세요'[노트펫] 이번 달 초,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여우보호단체 더폭스프로젝트(The Fox Project, TFP)의 구조대원들은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됐다. 한 시민이 축구 그물에 얽혀 움직이지 못하는 작은 여우를 발견해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하룻밤 숙박 4천만 원? 롤스로이스까지 제공하는 호텔 수준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비행기 표 값, 호텔 숙박비, 가이드 비용 등이 덩달아 치솟고 있다. 고물가로 유명한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하룻밤 숙박비로 최대 얼마를 써야 할까.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1박에 2만7000파운드(한화 약 4200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영국 런던의 레인즈버러(Lanesborough) 호텔 스위트 룸 내부
프랑스 파리가 또? 에펠탑 입장료 20% 올린다…관광객 특수 노린 ‘꼼수’ 논란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입장료를 약 20% 올린다. 에펠탑 / 사진=플리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등 외신에 따르면 에펠탑 운영업체인 SETE(Societe d‘Explitation de la tour Eiffel)가 6월 17일부터 입장료를 29.40유로(약 4만3000원)에서 35.30유로(약 5만2000원)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소년과 어
'내 머리 좀 꺼내주세옹...' 타이어 구멍에 들어갔다가 갇혀버린 사고뭉치 반려묘[노트펫] 타이어 구멍에 들어갔다가 갇혀버린 '사고뭉치' 반려묘가 험난한 구조 과정 끝에 간신히 자유의 몸이 됐다고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P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코울리츠 카운티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살고 있는 반려묘 '블루(Blue)'는 황당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편의점에 버려진 봉지 열었는데..동물 사체들 사이로 혼자 살아남은 고양이[노트펫] 편의점에 버려진 봉지 안에서 동물 사체들과 혼자 살아남은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KOO11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도 유적 발굴중…폼페이에서 최초로 발견됐다는 이것이탈리아 폼페이에서 로마 중산층 흔적을 발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더 가디언(The guardian),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은 지난 2018년 발굴한 폼페이 집터에서 로마 중산층 가정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 동안 폼페이 유적 대부분은 로마 상류층의 호화스러운 별장에서 발굴되었다. 폼페이에서
처음 본 아기와 동거 시작...차갑게 대하다가 점점 사랑에 빠진 고양이 '훈훈'[노트펫] 처음 본 아기와 동거를 시작한 고양이가 아기에게 점점 빠지는 모습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수컷 반려묘 '킹스턴(Kingston)'은 집사가 낳은 남동생과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삼성·SK도 당했다…국내 기술 해외로 빼돌린 직원은 어떤 처벌 받을까?최근 엔비디아 훈풍의 영향으로 뜻밖의 수혜를 입은 반도체 업계가 기술 유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반도체 기업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역시 이 문제로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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