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캐릭터 ‘꼬마 마법사 레미’ 카페, 도쿄와 오사카서 오픈2000년대 한국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가 일본에서 콜라보 카페를 연다. 피알 타임(PR Time) 등 현지 언론에서는 카페의 독특한 메뉴와 굿즈에 대해 보도했다. 카페는 도쿄와 오사카 두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도쿄는 6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사카는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콜라보
자연과 함께하는 여정…전 세계 지속가능한 여행지 5어느 때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시기다. 볼거리, 즐길 거리, 휴양 등 각자의 조건에 따라 여행의 테마도 가지각색이다. 그중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여행이 눈에 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여행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심화하며 등장한 트렌드다. 개인이 관광하고 휴식
후쿠오카에서 나만의 추억 만들기…전통 공예품 체험일본 규수 지방에 있는 후쿠오카는 라멘, 명란젓, 모츠나베, 야키토리, 초밥, 교자 등 후쿠오카만의 특색 있는 요리로 해외여행객뿐 아니라 일본 국내 여행객도 많이 찾는다.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한 하늘길과 하카타항을 통한 바닷길이 있어 국내외 여행객이 오가기에도 편리하다. 현지인, 관광객이 공존하는 후쿠오카는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문화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왜 라스베이거스를 ‘호캉스 끝판왕’이라 부르는 걸까전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10개 중 6개가 있는 도시는 어디일까. 천상계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또는 고급 호텔이 즐비한 미국 뉴욕이나 프랑스 파리가 아닐까. 정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이다. 20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호텔 중 절반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다. 그래서 라스베이거스를 ‘호텔의 도시’ ‘호캉스 끝판왕’이라고도 부른다. 이
“가장 특별한 가족 여행” 사우디 관광청이 추천하는 가족 여행지 4선사우디는 관광청이 사우디 가족 여행 명소 4선을 소개한다. 가족여행보다는 이색 여행지 이미지가 강한 사우디는 사실 숨은 가족 여행 명소다. 스파, 미식, 세련된 상점가, 고급스러운 백화점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색다른 사우디 가족 여행지를 정리했다. 사우디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절차 역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편리해졌
세상 떠난 주인 곁에 있던 반려견에게 '새로운 견생' 선물한 소방관[노트펫] 세상을 떠난 주인 곁에 있던 반려견에게 한 소방관이 '새로운 견생'을 선물했다고 지난 13일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브레이지에 위치한 한 저택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이미 눈을 감은 여성한 명과 작은 암컷 개를 발견했다.
맹랑하게 지하철 안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아기 고양이 '나 데려갈래옹?'[노트펫] 맹랑하게 지하철 안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아기 고양이를 지하철 기관사가 구조했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하철 C노선 열차에서 한 승객이 암컷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
윤식당 촬영지였던 스페인 ‘이곳’ 여행객 대상 ‘환경세’ 부과한다스페인 유명 관광지 테네리페 섬이 환경세 제도를 도입한다. 더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테네리페 정부가 2025년부터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환경세를 부과한다. 로사 다빌라(Rosa Dávila) 테네리페 의회 의장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5년 1월 1일부터 테네리페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모두 환경세를 내야 한다”라며
차 밖으로 던져진 고양이...심술궂은 얼굴 뒤에 감춰진 가슴 아픈 상처[노트펫] 차 밖으로 던져진 고양이가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새로운 집사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고양이 보호 단체 'Frankie's Friends Cat Rescue'에는 슬픈 사연을 가진 수컷 고양이 '넬리(Nelly)'가 살고 있다.
“애견인 주목” 강아지를 위한 항공사 미국서 오픈강아지와 주인이 여객 칸에 함께 앉아갈 수 있는 항공편이 출시됐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강아지를 위한 항공사 바크에어(BARK Air)가 오는 23일 첫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크에어는 미국의 펫케어 회사 바크(BARK)가 제트기 전세 회사와 협력하여 만든 항공사다. 바크는 미국 내에서 강아지 장난감 및 간식 구독 서비스인
‘무섭지 않아요’ 디즈니가 선보이는 핼러윈 축제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Walt Disney World Resort)가 ‘2024 미키의 그다지 무섭지 않은 핼러윈 파티(2024 Mickey’s Not-So-Scary Halloween Party)’를 개최한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은 리조트 내의 매직 킹덤에서 8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핼러윈 파티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 2의 NASA를 꿈꾸는 이 곳, 정체는?중국 하이난(Hainan)성에 위치한 원창(Wenchang)시에서 진행하는 우주 관광 사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원창시의 우주 센터는 개장 이후 약 38억 위안(한화 약 7200억 원, 2022년 기준)의 수입을 기록하며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원창 우주 센터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
해저터널 지나 국경 넘는다… 스페인과 모로코 잇는 고속 열차 개통빠르면 2030년부터 스페인과 모로코 간 여행이 보다 쉬워진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은 스페인 마드리드와 모로코 카사블랑카를 잇는 고속 열차가 개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정부에 따르면 고속 열차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알헤시라스를 경유, 지브롤터 해협 아래를 지나 모로코 탕헤르를 거쳐 카사블랑카에 도착한다. 대서양과 지중해를 경
‘스위스의 심장’ 아름다운 호반 도시 루체른 핵심 코스동에서 서쪽 끝까지는 기차로 5시간, 북에서 남쪽 끝까지는 3시간 정도가 걸리는 스위스. 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중심에 ‘스위스의 심장’이라는 별칭을 가진 도시가 있다. 바로 호반 도시 루체른(Luzern)이다. 730~735년 베네딕토회 수도원이 생겨나면서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한 루체른은 무역 중심지로 힘을 키웠고 지금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가 됐
산꼭대기에 지어진 경이로운 건물산꼭대기에 지어진 경이로운 건물
쓰러진 주인 구하고 싶었던 반려견이 내놓은 묘안...'친척 찾아가서 데려오기'[노트펫] 쓰러진 주인을 구하고 싶었던 반려견이 주인의 친척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BK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캐시 맥케몬(Cathie McCammon) 씨는 지난 4월 1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분수에서 과자 먹어 벌금 60만원? 찬반 논란이탈리아 로마가 도심 분수에서 취식한 관광객에 450유로(한화 약 63만 원)의 벌금을 부과해 화제다. CNN, 트래블앤레저 등 외신은 로마 시내 분수에서 음료를 마시고 간식을 먹는 등 간단한 식사를 한 관광객이 63만 원 상당의 벌금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로마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새벽 1시경 로마 도심에 위치한 분수, 폰타나
'이거 진짜야...?' 결혼식장에 나타난 커다란 뱀, 하객들 겁주는 포스[노트펫] 결혼식장에 나타난 '커다란 뱀'이 하객들에게 겁을 주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에선 한 부부의 결혼식이 진행됐고 많은 하객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었다.
집사가 낳은 아기 보고선 혼란 느끼는 리트리버..'얘가 내 동생이라고?'[노트펫] 집사가 낳은 아기를 보고선 혼란을 느끼는 리트리버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의 틱톡 유저 맥 메이(Mac Mae) 씨는 갓 태어난 아기를 바라보는 반려견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있는 태국 후아힌 한나절 코스방콕 남서쪽 ‘왕실 휴양지’로 유명한 태국 후아힌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힐링’의 도시다. 볼 것도 할 것도 많은 후아힌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 또한 인기 만점이다. 불교국가 태국의 상징적 동물이기도 한 코끼리와 원숭이를 마음껏 보며 사원과 야시장까지 둘러보는 후아힌 한나절 코스를 소개한다. 1 왓훼이 몽콜 Huay Mongkol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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