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NASA를 꿈꾸는 이 곳, 정체는?중국 하이난(Hainan)성에 위치한 원창(Wenchang)시에서 진행하는 우주 관광 사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원창시의 우주 센터는 개장 이후 약 38억 위안(한화 약 7200억 원, 2022년 기준)의 수입을 기록하며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원창 우주 센터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
30조 들여 만든 런던 지하철 새 노선 살펴보니…영국 런던 시내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개통됐다. CNN 등 외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런던에서 신규 지하철 노선 ‘엘리자베스 라인’의 운행이 시작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열차는 오전 6시 30분 패딩턴 역에서 출발해 토트넘 코트로드, 카나리 워프 금융지구 등 주요 역에 정차했다. 이날 패딩턴 역에는 첫 번째 열차에 타기 위한 인파가 몰렸다.
어딘가 이상해진 반려견 데리고 병원 갔더니..뱃속에 '목줄'이 있다?[노트펫] 어딘가 이상해진 반려견을 데리고 병원에 갔더니 뱃속에서 '목줄'이 나와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지난 9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매체 'Newshub'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동물 병원 'Onewa Rd Vet Hospital'에는 한 견주가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왔다.
행방 묘연한 80대 어머니 '10분 만에' 찾아준 개...안도한 아들 "고마워요"[노트펫] 행방이 묘연한 80대 어머니를 '10분 만에' 찾아준 개 덕분에 가슴을 쓸어내린 아들이 감사를 표했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그린우드 빌리지 경찰서는 한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상어 들끓는 바다에 떨어진 선원, 17㎞ 헤엄쳐 생존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던 남자가 상어가 들끓는 바다에 좌초됐지만 17㎞를 헤엄쳐 목숨을 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상어가 밀집한 위험 지역에 좌초되었다가 가까스로 살아난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남자의 이름은 존 디어(John Deer)로 호주 출신 탐험가다. 그는 모든 재산을 팔고 2019년부터 배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던
5조 넘게 들인 뉴욕 라과디아 공항 새 터미널 살펴보니…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터미널이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CNN 등 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각) 라과디아 공항의 터미널 C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보도했다. 새 터미널은 델타 항공 전용으로 40억 달러(5조 2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새롭게 개장한 터미널은 널찍한 공간과 편리함을 특징으로 한다. 넓은 로비를 중심으로
올여름엔 해외로? 전 세계 힐링 여행지 6선코로나를 겪으면서 휴가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부킹닷컴의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4명 중 3명(75%)이 기분 전환을 위해 정신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부킹닷컴은 플랫폼 내 등록된 2800만 개 이상의 숙소 중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 6곳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이를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생물이 있는 캠핑장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생물이 있는 곳에서 잠을 잘 수 있다. 트래블 앤 레저는 미국 유타 주의 판도(Pando) 숲에 있는 캠핑장 ‘닥터 크릭 캠프그라운드(Doctor Creek Campground)’에 대해 보도했다. 판도는 4만7000그루의 사시나무가 모인 숲이다. 특이한 점은 축구장 약 60개에 달하는 면적의 숲이 모두 하나의 나무라는 것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아퀴레이리 시내에서 즐기는 도보여행 코스아퀴레이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다음으로 큰 아이슬란드 제 2의 도시다. 여름철에는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폭포를 보러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린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붉게 물든 대지의 광경을 볼 수 있다. 아퀴레이리의 도시 면적은 크지만 인구가 적어 시내는 조용하고 평화롭다. 아이슬란드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아퀴레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
울타리 사이로 '절친' 맺은 두 댕댕이 친구..'우리 같이 놀게 해주세요!'[노트펫]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절친'을 맺은 두 댕댕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 영상은 호주에 거주하는 틱톡 유저 @buddyletch가 자신이 키우는 저먼 셰퍼드의 행동을 촬영한 것이다.
30년간 수하물 분실되지 않은 ‘이 공항’ 어디?일본 간사이국제공항(KIX)에서 30년간 수하물이 단 한 개도 분실되지 않았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간사이국제공항이 1994년 9월 문을 연 이후로 수하물 분실 사고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일곱 번째로 승객이 많은 이 공항은 연간 평균 2000만~3000만 명이 이용한다. 이에 지난 4월 세계 최대의 공항 및 항공사 평가 사이트
“삼시세끼 소고기” 호주관광청이 알려주는 한국인 취향 미식 축제 5선소고기가 저렴한 밥 반찬 축에 속한다는 호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지만 흔히 ‘미식 국가’로 호주를 바로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편견과 달리 사실 호주는 내로라하는 미식 국가 뺨칠 정도로 음식 문화에 남다른 열정을 자랑한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부터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까지. 여기에 풍부한 향 호주산 와인까지 더하면 게임 끝이다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중국 상하이에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게임 회사 해즈브로가 중국 맥스매칭 엔터테인먼트(Max-Matching Entertainments)와 손을 잡고 약 24억 위안(약 45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페파피그 테마파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오웬 자오(Owen
영양실조 상태로 이동식 화장실에 버려진 강아지..구조 뒤 똘망똘망 눈망울[노트펫] 영양실조 상태로 이동식 화장실에 버려지고 구조된 강아지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는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서 구조된 한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공항 활주로 임시 폐쇄하는 유명 휴양지 ‘이 섬’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활주로를 임시 폐쇄한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교통부(HDOT)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수리를 위해 일부 활주로를 6월 7일까지 닫는다고 발표했다. 임시 폐쇄는 공항 내 4개의 활주로 중 하나인 4R-22L에만 해당하며, 활주로 운영이 제한됨
이거 실화? 8000개 풍선 달린 집에서 하룻밤… 작정한 에어비앤비에어비앤비는 ‘컬처 아이콘’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공개했다. 컬처 아이콘은 음악, 영화, TV,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호스트로 변신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꿈에서나 상상했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에어비앤비가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컬처 아이콘은 11개다. 둥둥 떠다니는 업 하우스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가 지난 25일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일본의 여행사 JTB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야마나시현에 후지산 전망 관광 안내소 ‘릴리 벨 휘테(Lily Bell Hütte)를 개장했다. 릴리 벨 휘테는 해발 1600m에 위치한 후지산 전망대 ‘트윈 테라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홍콩이 올해 매달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개최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관광청(HKTB)이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월마다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불꽃놀이는 지난 1일 오후 8시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렸으며, 첫 드론 쇼는 완차이 항구에서 오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드론 쇼와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붐비는 공항은 언제나 분실물들로 가득하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Leisure)에 따르면 남겨진 짐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분실물은 의외로 ‘속옷’이다. 이어서 ‘신발’ ‘태블릿 전자기기’ ‘티셔츠’ ‘책’ 등이 공항 분실물 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업체인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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