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에 등장한 등껍질 달린 멸종 위기종..'서행하세요'[노트펫] 대만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멸종 위기종 '천산갑'이 발견됐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대만 중앙통신사(CNA)가 보도했다.
“보호지역을 지키기 위한 결정”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 2배 오른다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가 26년 만에 입도비를 인상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가 100달러(약 13만 원)에서 200달러(약 26만 원)로 2배 오른다. 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보호지역을 지키고 지역 주민을 위한 혜택을 창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요금 인상의 이유를 밝혔
웰시 코기 귀가 접혀서 병원에 갔더니..'너무 크고 무거워서'[노트펫] 뾰족하고 커다랗게 서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인 웰시 코기의 귀가 접히자 걱정한 보호자의 사연이 웃음을 준다. 지난 17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틱톡에서 인기를 끈 웰시코기 한 마리의 영상을 소개했다.
눈길에 떨어져 있던 '털 공'의 정체...'겨울잠 일찍 깬 마멋'[노트펫] 겨울잠에서 일찍 깬 마멋이 눈길을 지나던 사람들에게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1월, 제이컵(Jakob)과 라우라(Laura)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시골길을 차를 몰고 가다가 무언가를 발견했다. 모든 것이 눈으로 뒤덮인 길에
자동차 문 열었더니 튀어나온 '곰' 보고 공포에 질린 사람들...'무서운 불청객'[노트펫] 자동차 문을 열었더니 야생 곰이 튀어나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미국 매체 'Daily Caller'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영상을 소개했다.이 영상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포코노 산에서 일어난 무서운 해프닝을 보여준다.
매에게 잡힌 동료 구하기 위해 떼 지어 몰려온 까마귀들...'내 친구 풀어줘!'[노트펫] 동료를 구하기 위해 떼 지어 몰려온 까마귀들 덕분에 매에게 잡힌 까마귀가 무사히 풀려났다고 22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토드 위티킨드(Todd Whittekiend)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차를 몰고 가다 생사를 건 투쟁 현장을 우연히 목격했
'기차 안에서 쥐 발견...' 열차 탑승하고 기겁한 승객, 청결 문제 제기[노트펫] 한 승객이 기차 안에서 쥐를 발견하고 기겁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힌두스탄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승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청결 문제를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X' 유저 자스미타 파티 씨는 인도에서 기차에 탑승했다가 살아있는 쥐를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레스토랑 천장에서 반짝이는 눈동자...새끼 낳은 '어미 냥이'였다[노트펫] 한 레스토랑 천장에서 '어미 냥이'가 살고 있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FUN107'이 보도했다. 천장에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들이 함께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베드퍼드에 위치한 레스토랑 'Quahog Republic Whaler's Tavern'에선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동네 공원에 나타난 정체불명 털뭉치...알고 보니 '닭'이라고?[노트펫] 동네 공원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털뭉치. 알고 보니 이 털뭉치의 정체는 '닭'인 것으로 드러나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영자 매체 '마더쉽(mothership)'에 따르면, 싱가포르 템페니즈에 위치한 동네 공원에선 이상한 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가슴 설레는 거리 속으로”… 올해 비엔나를 가야 할 진짜 이유유명 관광지를 찍고 오는 뻔한 여행이 지겨워 새롭고 이색적인 체험들을 찾고 있다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향하는 건 어떨까. 비엔나관광청은 2024년 비엔나에서 꼭 경험해야 할 가장 트렌디한 여행 포인트를 선정했다. 비엔나의 온정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 감성의 그래첼(Grätzel)부터 20세기 현대 음악을 이끈 아르놀트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 기념행
욕조에서 목욕하는 주인 걱정돼 확인하러 오는 강아지...'괜찮은 거지?'[노트펫] 욕조에서 목욕하는 보호자가 걱정돼 확인하러 오는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에 사는 여성 메건(Megan)은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테리어종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 지난달 11일 그녀는 자신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실사판 볼 수 있는 日 ‘이곳’ 드디어 오픈했다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지브리 파크가 가장 큰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개장했다. 마녀의 계곡 테마 구역 개장식 / 사진=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브리 파크가 마지막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로써 지브리 파크의 5개 테마 구역이 모두 문을 열었다.
백화점에서 집단 탈출한 허스키들..손님 음식까지 강탈[노트펫] 백화점 애견 카페에서 잠깐 문이 열린 틈을 타 일제히 탈출한 허스키들의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언론 이티투데이는 중국 선전시의 한 백화점에서 수십 마리의 허스키들이 탈출해 돌아다닌 사건을 보도했다.
나무에 묶여 버려진 유기견, 구조하러 온 사람 보자 꼬리 흔들며 반겨...'도와주세요!'[노트펫] 나무에 묶인 채 유기된 개가 자신을 구조하러 온 사람을 보자 도움을 청하듯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보호소(Stray Rescue of St. Louis, SRSL)의 구조팀은 이달 초 한 벤치 근처 나무에서
日 교토,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 도입일본 교토가 오는 6월부터 관광객을 위한 ‘관광 고속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교토 인기 관광지 기요미즈사 / 사진=플리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늘어난 관광객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를 도입한다. 교토시 교통국 관계자는 “시내버스 혼잡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도쿄서 가장 큰 스위트룸’ 자누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에 개관아만(Aman)의 첫 자매 브랜드 ‘자누(Janu)’가 지난 14일 도쿄에 첫 번째 호텔을 개관했다.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의미하는 자누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12개 호텔을 계획 중이다.아자부다이 힐스가 위치한 도쿄 미나토구는 도쿄 최대 부촌으로 꼽힌다. 자누 도쿄는 아자부다이 힐스 중심에 있다. 자누 도쿄는 건축가 펠리 클라크&파트너스(Pelli
매일 찾아와 밥 얻어먹던 길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남성...'결국 입양엔딩'[노트펫] 매일 찾아와 밥 얻어먹던 길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남성...'결국 입양엔딩' 지난 겨울 미국 텍사스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을 때, 숀 콘로이(Sean Conroy)의 걱정은 깊어졌다. 그의 동네에는 갈 곳 없는 길고양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녀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뒷마당에 고
동네 강아지들이 모두 배달 기사를 사랑하는 이유...'최애 간식 이모다!'[노트펫] 운송업체의 배달원이 배달 중 만나는 강아지들과의 상호 작용을 촬영한 영상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운송업체 UPS의 한 배달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게시해 화
매일 엄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강아지의 아이디어 '이곳이라면..'[노트펫] 어떻게 하면 엄마랑 항상 같이 있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강아지가 떠올린 아이디어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끈 한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다.
캄캄한 길에서 인간과 마주친 사자, 공격하지 않고 쿨하게 퇴장[노트펫] 캄캄한 길에서 인간과 마주친 사자가 공격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India Today'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 우타라칸드주 산림청 관계자인 다카테(Dhakate) 박사는 이날 소셜미디어 'X'를 통해 간담이 서늘해지는 영상을 공개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