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지역을 지키기 위한 결정”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 2배 오른다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가 26년 만에 입도비를 인상한다. 갈라파고스 물개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가 100달러(약 13만 원)에서 200달러(약 26만 원)로 2배 오른다. 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보호지역을 지키고 지역 주민을 위한 혜택을 창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
“신상 LCC 뜬다” 운항 개시 앞둔 터키항공 ‘에이젯’터키항공의 자회사인 ‘에이젯(AJET)’이 오는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2008년 설립된 터키항공 자회사 아나돌루젯이 이달부터 ‘에이젯 에어 트랜스포테이션(AJET Air Transportation Inc.)’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아나돌루젯은 지난 16년 간 1억5000만
방일 관광객 3명 중 1명이 한국인…남들과 다른 일본 여행은 ‘이곳’에서일본정부관광국(JNTO)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총 85만 7000명이다. 이는 전체 방일 외국인의 31.9%에 달하는 수치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 만큼, 일본의 같은 여행지를 여러 번 다녀온 사람도 있을 터. 실제 많은 여행객은 일본에서도 어디로 떠나야 할지에 대
매일 아침 7시 이웃집 찾아가 '당당하게' 간식 요구하는 댕댕이...'오늘 메뉴는 뭐개'[노트펫] 매일 아침 7시마다 이웃집에 찾아가 당당하게 간식을 요구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여성 틱톡 사용자 @girlsgirl80은 지난달 15일 "아침 7시에 나타나 간식을 요구
누군가 던져버린 캐리어 속에 들어있던 고양이...'테이프로 꽁꽁 싸맨 잔인함'[노트펫] 최근 영국 에식스(Essex)에 거주하는 한 사람은 어느 날 오후 집에 있다가 누군가 무언가를 마당 안으로 던지는 걸 목격했다. 깜짝 놀란 그는 밖으로 뛰어나갔고, 울타리 너머로 던져진 동물용 이동식 캐리어를 발견했다. 테이프로 꽁꽁 감긴 캐리어 안에는 오렌지색 고양이 한 마리가 담겨
'기구하다냥...' 피부암 판정받고 양쪽 귀 적출한 길고양이[노트펫] 피 흘리는 길고양이가 구조된 후 '피부암' 판정을 받고 귀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밝혔다. 현재 많은 네티즌이 고양이를 응원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더비셔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소 근처에서 암컷 길고양이 '자스민(Jasmine)'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마을에 나타난 괴이한 동물...' 머리가 플라스틱 통에 갇힌 사슴[노트펫] 마을에 나타난 괴이한 사슴. 이 사슴의 머리가 플라스틱 통에 갇혀 있었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MVT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거주하는 빌 소이어(Bill Sawyer) 씨는 지난달 22일 이상한 모습을 한 사슴을 발견했다.
'자동차'와 추돌한 독수리...앞면 그릴망에 발 걸려서 패닉[노트펫] '자동차'와 추돌한 독수리의 발이 앞면 그릴망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he Baltimore Banner'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캘버트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던 레베카 엣킨스(Rebecca Atkins) 씨는 무언가가 자동차 앞면에 부딪히는 것을 목격했다.
日 유명 관광지 ‘이곳’ 숙박세에 이어 관광세까지 걷는다이르면 내년부터 일본 오사카 여행이 더 비싸질 전망이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오사카가 과잉 관광을 막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사카 지사 요시무라 히로후미는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관광 공해가 심해지고 있다”라며 “전문가들과 회의를 거쳐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는
“관광객 출입 금지” 특단의 조치 내린 日 교토 게이샤 거리일본 교토가 게이샤 거리로 유명한 ‘기온 지구’의 일부 골목 출입을 제한한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다음 달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온 지구의 사유지 골목에 대한 관광객 출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기온의 남부지구 협의회 의장 오타 이소카즈는 “폭이 1, 2m밖에 되지 않는 좁은 거리에서 게이샤가 나오면 일부
초등학생 형 학교에 마중 간 아기 리트리버...'얼마나 보고 싶었다구!'[노트펫] 초등학생 형의 학교에 마중을 간 아기 리트리버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난 14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플로리다 출신의 니콜 클렉너(Nicole Kleckner)는 지난달 28일 반려견인 생후 14주된 골든 리트리버종 '럭키(Lucky)'
해안가에 등장한 신비한 '푸른색 용'..절대 만져선 안돼[노트펫] 미국 텍사스 해안가에 '푸른색 용'처럼 생긴 신비한 생명체들이 떠밀려 왔는데, 만졌다가는 강한 독침에 쏘일 수 있다고 지난 14일 영국 언론 BBC가 보도했다.
외딴곳에 버려진 강아지들, 낯선 사람 보고 우르르 달려와 '도와줘요!'[노트펫] 외딴곳에 버려진 강아지들이 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구조에 성공했다고 15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해 동물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조지앙(Josiane)은 브라질에 있는 그녀의 마을 근처 불법 쓰레기 투기장 주변 비포장도로를 지나가던 중 세 마리의 강아지
저금통도 아닌데...아픈 반려견 '뱃속'에 있던 동전 130개[노트펫] 아픈 반려견의 '뱃속'에서 수많은 동전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고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이 개의 배 안에는 무려 130여개의 동전이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스윈던에 위치한 동물 병원 'Thameswood Vets'에는 한 견주가 13살 수컷 반려견 '찰리(Charlie)'를 데리고 왔다.
다시 가는 사이판 : 태초의 자연 품은 이웃섬 티니안, 로타사이판은 괌과 더불어 겨울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비행시간도 짧고 치안도 좋아 가족여행지로도 인기다. 사이판은 전체 면적 115㎢로 남북 22㎞, 동서 최대 길이는 8㎞에 달하는 아담한 섬이다. 3박 4일만 머물러도 웬만한 관광지는 전부 둘러 볼 수 있다. 해서 평가가 갈리기도 한다. “한 번만 가도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익숙해서 편하게
아기들에게 제일 아끼는 장난감 건네준 어미 개의 순수한 모성애[노트펫] 평소 아끼던 장난감을 새끼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어미 개의 행동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호주에 사는 여성 재나 아퀼리나(Jana Aquilina)은 4살 난 케인코르소종 반려견 '할리(harley)'와 함께 지내고 있다. 할리는 지난달
휘핑크림 두 발로 낚아채 먹는 아기 스컹크...'귀여움 한도 초과'[노트펫] 아기 스컹크가 휘핑크림을 먹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고 14일(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여성 폴린 쉬맥(pauline shmuck)은 특별한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 그녀는 '스푸트니크(Sputnik)'라는
'새끼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갑판 밑에서 떨고 있던 동물들의 정체는?[노트펫] 갑판 밑에서 떨고 있던 새끼 고양이들의 정체가 알고 보니 새끼 여우들로 밝혀졌다고 14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이번 달 초, 영국의 한 남성이 갑판의 세척을 막 마쳤을 때, 나무판 아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호기심이 생긴 남성은 판자 중 하나를 잡아당
[여행+핫스폿] 단짠은 가라! 달싸가 뜬다! ‘달콤쌉싸름 성지’ 하와이 여행지 8곳[여행+핫스폿] 단짠은 가라! 달싸가 뜬다! ‘달콤쌉싸름 성지’ 하와이 여행지 8곳 “짠걸 먹었으니 단걸 먹어야지. 단걸 먹었음 다시 짠걸 먹자!” 한 웹툰의 이 주고받음은 ‘단짠’이 한때 대세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 상징이다. 업계에서는 단짠의 유행이 시작한 때를 2016년 쯤으로 보지만 사실 단짠은 오래 전부터 함께했다고 봐야 한다. 짠 음식을 먹은
동물보호소 직원들이 '여우 탈'을 쓰고 일하는 이유[노트펫] 한 동물보호소에서 붉은 여우 탈을 쓰고 야생동물을 돌보는 모습의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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