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1도 없었다.. 9명 죽인 시청역 가해자, 황당 망언에 모두 ‘격분’7월 발생한 시청역 차량 돌진 사고를 기억할 것이다. 이 사고로 6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3명은 응급조치 및 이송 중 사망하는 등 무고한 시민 9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최근 열린 첫 재판에서 A씨는 끝내 본인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차량을 탓했다.
“톨게이트 나오니 주먹” 운전자 99%, 당해보면 혈압 오른다 한숨무리한 끼어들기와 그로 인한 폭행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며, 피해자의 일부 잘못이 폭력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자.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일 것이다.
밀양 피해자 무료 변론했던 ‘강지원 변호사’…은퇴 후 뭐하냐면밀양 사건이 20여 년 만에 재조명되며 故 최진실의 선행이 재조명되며 강지원 변호사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현재 변호사를 은퇴하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지원 변호사의 은퇴 후 근황은 어떨까?
“밀양 가해자 살아”…좌표찍힌 ‘김해 아파트 커뮤니티’ 난리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을 올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다른 유튜브 채널까지 합세하여 이들의 신상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해의 한 아파트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지목돼 해당 지역 커뮤니티에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밀양 성폭행’ 유사 …‘도봉 여중생 집단 성폭행’ 처벌은 이렇게나 달랐다최근 20년 전 벌어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이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폭로되면서 사건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범죄자를 단죄하는 사법 체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신고만 12건인데 사건종료되었죠…대체 기준이 뭡니까?”최근 강남역 의대생 여자 친구 살인, 전 여자 친구 폭행 사망사건 등 한국 사회에서 ‘교제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제 폭력 가해자를 구속한 것은 2%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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