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내 장학금 받고, 데뷔 18년 만에 연기상 수상했다는 배우지승현이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명장 양규 장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지난해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연기 경력 18년 만의 수상으로, 그의 연기에 대한 평가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나를 해부해 줘’라며 독특한 프로포즈한 양규 장군KBS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은 배우 지승현. 결혼 13년 차에 두 아이를 둔 아빠인데요. 나를 해부해 줘. 결혼 전 아내에게 해부학책을 건네며 프로포즈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라 평소 해부학과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의 아내, 지승현은 아내가 갖고 싶어 했던 책을 직접 구매해 농담 섞인 멘트와 함께
쌍둥이 화보 촬영 했던 닮은 꼴 남녀배우너무 닮아서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남녀 배우들 최우식과 박소담 '기생충'에서 기우와 기정 남매를 연기한 최우식과 박소담. 봉준호 감독은 최우식을 먼저 캐스팅한 후 최우식과 닮았다는 이유로 박소담을 캐스팅했다고 한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믿음은 기본이겠지만! 처음엔 최우식과 닮았다는 사실을 몰랐던 박소담은 나중에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본 후 비로소 인정하
할리우드 진출하려 영문과 진학한 배우2024 KBS 연기대상 일찌감치 예약해 둔 지승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구국의 명장 양규 장군을 연기한 배우 지승현.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데뷔 18년 만인 지난해 연말에서야 처음으로 연기상(인기상, 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1월인데 벌써 연기대상 최우수상 후보라고 언급되는 배우'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지승현 KBS '고려거란전쟁'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는 가운데, 양규 장군을 연기한 지승현에 대한 반응 역시 폭발하고 있다. 거란(요나라)이 고려를 침공한 총 세 차례의 여요전쟁 가운데 고려 8대 국왕인 현종 대에 벌어진 2·3
현장에서 즉석 캐스팅돼 수염 붙이고 사극 출연한 17세 배우배우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선 장신영, 강경준 부부 장남 정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과 출연 중인 배우 강경준. 최근 방송분에서는 KBS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의 문경 세트장에 간식차와 함께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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