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秋캉스] 11월이니까 11곳…고향이 남쪽이든 아니든 가을에 가면 쌍엄지 세우는 곳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여름인 줄 알았는데. 맞다. 가버렸다. 지독하리만치 강렬했던 2024년의 역대급 여름은 이제 가고 없다. 하지만 그 여파는 아직 진행형이다. 단풍이 지각을 해버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10월이 역대 2번째로 높은 평균 기온을 보이고, 강수량도 많아 단풍이 늦게 물들고 있다고 전했다.
레고랜드에서 만끽하는 가을, 특별한 프로모션 3가지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춘천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3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선선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파크와 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7일까지 이어진다.가장 먼저 소개할 프로모션은 '몬스터 캐슬 파티'다. KB국민카드 회원 또는 레고랜드 제휴카드를 소지한
전세낸 듯 즐기는 갈대 천국… 나만 알고픈 강진 시크릿 가을 스폿가을이면 단풍 못지않게 인기를 한몸에 받는 생명체가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포근한 이미지가 감성적인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갈대와 억새가 그 주인공이다. 여름에는 초록빛, 겨울에는 자취를 감춰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갈대나 억새를 감상할 수 있는 건 가을 뿐이다. 그래서일까. 인증 사진 하나 남기려 갈대밭, 억새축제를 찾아가면 현실은 갈대 반 사람 반이다. 빽빽한
이것만은 꼭! 청아한 연꽃과 울창한 숲길이 있다는 봉선사 나들이 포인트 Top5짙은 녹음으로 산과 들이 물드는 요즘, 남양주 광릉 옆 위치한 ‘봉선사’도 여름을 맞았다. 연꽃이 가득한 못과 울창한 숲길, 깊은 역사를 간직한 봉선사의 보물과 전통찻집까지. 여름을 맞아 더 다채로워진 봉선사를 빠짐없이 즐길 수 있도록 ‘봉선사 나들이 포인트’ 다섯 가지를 골라보았다. 01 진흙탕에서도 꽃을 피우는 고결함, 연꽃 호수 더러운 물에서도 때 묻
“나들이 가면 바비큐지” 글램핑에 펫캉스까지…켄싱턴호텔앤리조트, 스프링 바비큐 출시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나들이철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바비큐’ 콘셉트의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산과 바다 등 인근에 위치한 각 호텔 및 리조트에서 지점별 특성을 반영해 야외 콘텐츠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원 평창 및 설악 등 켄싱턴호텔 2곳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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