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김대명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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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턱선 사라지고 별명이 곰돌이가 된 미남 배우 어쩐지 낯익은듯 하지만 낯선 이 훈남, 바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양석형 역할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끈 배우 김대명의 모습이다. 작품 속에서도 '섬세한 곰돌이'라고 불리며 푸근한 모습을 자랑한 그,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20대 시절에는 위 사진에서처럼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날렵한 모습이었다. 지금의 모습을 완성(?)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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