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에 산 아파트 16억에 팔아도 한 푼도 못 가진다는 홍록기…왜?최근 방송인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가 경매에 나와 16억여 원에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홍록기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아파트가 이날 오전 1차 경매에서 16억 3,409만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대통령 사저’만 쓸어 담는 유통업계의 ‘큰손 회장님’은 바로…여기 남들과는 다른 특이한 것을 모으는 인물이 있다. 바로 역대 대통령 사저를 수집하고 있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홍성열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등 3명의 사저를 잇달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 크게 3채 구매했던 김연아의 송도 상가, 15년 지난 지금은?김연아가 구매해 인기를 끌었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커넬워크가 고금리와 고물가 속에 높아진 상가 공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김연아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 상가에 30억 원을 들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세 사기만 있다고?…요즘 활개친다는 월세 사기의 수법부동산 임대 시장에서 월세 거래가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한 '다방'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립·다세대 주택 및 원룸 등에서의 월세 거래 비중이 10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전세 사기 등의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전세를 피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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