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포기한 이유가 ‘놀고 싶어서’라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이 배우가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020), '마인'(2021), '슈룹'(202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대표작 '마인'을 통해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찰떡 소화하며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잘 사는 사람이 부자를 연기하는 것과 아닌
치위생사 자격증 가지고 있는데 성인용품 판매하러 나선 미녀2021년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박단단 역할에 캐스팅된 이세희. 데뷔 6년여 만에 첫 주연을 맡은 해당 작은 최고 시청률 38%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세희 역시 6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여느 스타들이 연예계에 진
촬영 중 여 가수에게 대뜸 고백한 유부남 배우배우 박지환이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팬심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습니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장이수 역으로 이름을 알린 연기자입니다. 악함과 찌질 사이를 넘나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런 박지환이 최근 한 예능에서 태연에게 "팬입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됐습니다. 녹화 중 박지환은 태연과 거리가 가까워지자 팬이라고 밝히며
16살 연하 여자친구 시집살이 안시키려 20년을 결혼 안했다는 배우1994년 방영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MBC 주말 연속극 '서울의 달'에서 새끼 제비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김영배. 오랜 기간 미혼이었던 그는 2022년 5월, 64세의 늦은 나이에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은 무려 20년이라고 합니다. 김영배는 '서울의 달'의 인기에 힘입어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는
현재 가장 잘나가지만 오디션만 1,000번 탈락했다는 웨딩플래너 출신 여배우최근 '서진이네2'에서 '만렙 인턴'으로 활약한 배우 고민시의 이색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민시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지만, 배우가 되는 방법을 몰라 예일미용고 졸업 후 웨딩플래너 일을 시작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한 고민시는 2년 만에 사표를 던지고
치위생사 자격증 따고서는 배우로 전향한 미녀2021년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박단단 역할에 캐스팅된 이세희. 데뷔 6년여 만에 첫 주연을 맡은 해당 작은 최고 시청률 38%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세희 역시 6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여느 스타들이 연예계에 진
서울말 배우려고 남자친구 사귀었다는 사투리 연기 달인영화 '빅토리'에서 완벽한 경남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부산 출신 배우 박세완. 2013년부터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유창한 표준어 연기를 구사하기 위해 홈쇼핑을 보며 공부하고, 서울말을 쓰는 남자친구를 사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박세완은 현재 부산 출신인지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 하지만 당
만난지 111일만에 결혼, 16년간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는 배우1998년 혼성그룹 '업타운'의 3집 앨범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박탐희.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의 여고생 역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08년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사실 박탐희의 아버지는 과거 자개장 사업을 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었고, 이로 인해 박탐희는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야
“원빈 닮아서…” 영화 써니 속 훈남이 격투기 선수 출신?2000년대 초반 '원빈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김시후가 최근 베테랑2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중학교 시절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격투기 전국 대회에 출전, 상을 싹쓸이하던 그는 배우의 꿈을 위해 선수의 꿈을 포기했다. 2005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발탁되어 이영애
5억짜리 다이아로 프로포즈한 배우의 근황2007년 혜성같이 등장했으나 짧은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최필립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 2007년 배용준,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판타지 사극 드라마 '태왕사신기'. 배우 이필립은 극 중에서 사신 중 하나인 '처로' 역할로 얼굴을 알린다. 아직도 회자되는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 이후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암 투병 중 병수발 들어준 남친과 15년째 동거중인 여배우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합격하며 데뷔한 원로배우 박정수. 사실은 가족들 몰래 편입시험을 준비하다가 낙방했고,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출을 했던 당시 친구의 권유로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배우로서의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당당하게 시험에 응시한 결과 합격한 박정수는 1974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
여동생이 남긴 음식 대신 먹는다는 스윗한 배우 오빠배우 송건희가 최근 여동생을 공개하며 찐 남매케미로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27세인 송건희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단편영화에 얼굴을 비추다가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SKY캐슬' 박영재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송건희는 '아스달 연대기' '조선로코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인기작에 출연했습니다. SKY
운동 선수인줄 알았는데 고대 경영학과 4년 장학금 받고 다닌 배우1997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파랑새는 있다'에서 주인공이자 차력사김병달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이상인. 해당 작으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는다.(KBS 연기대상/백상예술대상) 차력사라는 설정답게 그는 작품 속에서 수준급 액션을 보여주었는데 실제로 쿵후부터 합기도, 태권도까지 도합 5~6단을 자랑할 정도로 무술 고수라는 사실.
엄마 친구 아들이 TV에 나오길래 연예인 데뷔 결심한 배우강렬한 사이코패스 연기로 '국민 쓰레기'에 등극했던 배우 이현욱의 데뷔 계기가 화제입니다. 이현욱은 올해 24년 차 배우입니다. 단역부터 시작해 연극, 단편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대표작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2019)와 tvN '마인'(2021)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왕눈이가 아닌
미남 배우 동생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한다는 누나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할을 맡아 데뷔 12년 만에 신인상을 차지한 배우 강훈. 무대에 올라 부모님과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하지만 하나뿐인 누나를 언급하는 것을 그만 깜빡하고 말았고, 이에 분노한 그의 누나는 "너는 이준호, 이세영 님만 중요하고 누나는 안 중요하냐?"라며 질타
베테랑에 나오는데 아무도 모른다는 영화 ‘써니’의 원빈 닮은 오빠2000년대 초반 '원빈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김시후가 최근 베테랑2를 통해 반가운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중학교 시절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격투기 전국 대회에 출전, 상을 싹쓸이하던 그는 배우의 꿈을 위해 선수의 꿈을 포기했다. 2005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발탁되어 이영애
감독 권한으로 여배우 캐스팅하더니 결혼까지 한 남자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과의 연애사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남궁민은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의 연출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 (Light my fire)'(2015)를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요. 남궁민이 직접 각본과 연출은 맡은 작품으로, 진아름은 대사는 없지만 모델 느낌이 필
10살에 낳은 딸? 10살 차이 부녀 연기한 노안 전문 배우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경남 거제에 위치한 조선소 현장 관리 소장이자 주인공 필선의 아빠 추우용을 연기한 현봉식. 필선은 춤에 죽고 춤에 사는 열혈 여고생인데 역할을 '걸스데이' 출신의 혜리가 맡았다. 참고로 혜리는 1994년생으로 30세이지만 워낙 동안인지라 그보다 10살 넘게 어린 필선 역할을 연기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 그렇다면 아빠를 연
캐나다 출신인데 영어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미남 배우이제는 사극 작품의 주인공을 맡을만큼 배우로 크게 성장한 안효섭. 7살 때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10여 년의 학창 시절을 보냈다. (국적 역시 캐나다) 그러던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JYP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홀로 한국으로 다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갑자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할 수 없어 3일 만에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고. 하지
하츄핑 저격하더니 박스오피스 1위 차지한 영화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이하 '하추핑)'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68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경쟁작(?)인 '빅토리'의 주인공 혜리가 '하츄핑'에 대한 적개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30억 원의 제작비로 완성된 '하츄핑'의 손익분기점은 50만 명으로 지난 8월 7일 개봉한 이후 어린이와 가족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다. 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