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 풍선’ 날라와도 술 마시며 회식했던 육군 사단장, 결국…북한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살포한 오물 풍선이 밤사이 국내 곳곳에서 발견된 가운데 이달 초 오물 풍선을 살포할 당시 음주 회식을 해 논란이 됐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결국 보임 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아킬레스건’이라는 대북 방송…무슨 내용이 담겼을까?지난 9일 정부가 북한의 거듭된 오물 풍선 공세에 6년간 잠들어 있던 대북 확성기 카드를 꺼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문재인 정부 시정 중단된 이후 약 6년만으로 우리 군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각종 도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재개 됐다.
“최대한 빨리 전쟁 났으면 좋겠다” BBC의 북한 주민 비밀 인터뷰 내용지난해 BBC가 진행한 인터뷰를 살펴보면 북한이 직면한 현 상황이 1990년대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 BBC는 북한 주민 3명과 인터뷰에 성공했으며 이들이 밝힌 북한의 실상은 상당히 참혹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열병식에 등장했다…북한의 암살부대 ‘525 군부대’의 실제 모습북한이 지난해 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에서 특수부대의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군사력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북한 특수부대의 파악된 병력만 20만여 명에 달해 병력만 놓고 보면 세계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는 점에 관심이 주목된다.
북한이 빼돌리는 해외 노동자, 어떻게 ‘비자 세탁’하나 봤더니…북한과 러시아의 행보에 대해 국제 사회는 불법 무기 거래를 축으로 북한과 정방위 밀착을 강화하는 러시아가 ‘비자 세탁’을 통해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인 해외 노동자 송출을 위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에 나섰다.
“북한 붕괴 시나리오 7단계, 마지막 두 단계는 시간문제”, 왜?최근 북한이 지속적인 도발을 감행하면서, 북한과 한국의 전쟁이 다시 발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과거 국내에 큰 혼란을 주었던 ‘북한 붕괴론’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김정은’도 찾아 조문한 ‘김기남’ 고문, 뭐하던 사람인가 봤더니…지난 8일 북한 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체제 선전을 주도하며 ‘북한의 괴벨스'로 불렸던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선동 담당 비서가 94세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조선 지우기’ 나선 북한이 철거한 개성공단 건물, 알고 보니…최근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구 인근 건물을 해체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으로 규정한 이후 보이는 행보로 북한 내 ‘남한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개성공단의 남측 출입 시설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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