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즉석발열식품 인기…지난해 시장 규모 '9145억원'[더구루=한아름 기자] 중국에서 즉석발열식품이 인기다. 조리하기 편리하고 맛도 좋아서다. 즉석발열식품이란 전기·불·가스 등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 발열 팩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포장 식품을 말한다. 국내에선 이른바 '전투식량'으로 알려져 있다. 7일
캐나다 대마초 합법화 6년‥찬반 논란 여전[더구루=한아름 기자] 캐나다가 올해 대마초 합법화 6년을 맞이한 가운데 찬반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대마초를 양지로 끌어올려 범죄율이 낮아졌다는 의견과 함께 대마초 흡연자가 늘어난 데다 간접흡연 위험도 커졌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캐나다 대마초 산
K-라면, 작년 수출 '1.2조' 돌파 전망…'신라면·불닭' 쌍끌이 흥행[더구루=김형수 기자] 한국 라면 지난해 수출 규모가 1조2000억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2년 연속 1조원 돌파다. 글로벌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식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K-라면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
성장하는 페루 K-푸드 시장…한류 영향[더구루=김형수 기자] 페루 K-푸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식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페루 통계조사기관 베리트레이드(Veritrade)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바큐어 트리트, 베트남 하노이에 쇼룸 오픈…현지 마케팅 강화[더구루=김형수 기자] 오션코스메틱의 화장품 브랜드 바큐어 트리트(Vacure treat)가 베트남 하노이에 쇼룸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큐어 트리트는 로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현지 고객 니즈를 분석
K-초음파기기, 파나마서 존재감…사업 확대 기대감[더구루=한아름 기자] 국산 초음파 진단기기가 파나마 의료기기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파나마는 의료기기를 전량 수입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이 초음파 진단기기로 신뢰도를 쌓아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코트라에 따르면
김치투고·치코, 露 한식당 시장서 '두각'[더구루=김형수 기자] 김치투고(Kimchi-to-go), 치코(Chico) 등의 한식 레스토랑이 러시아 한식당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식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이들 업체들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다.
불가리아 보톡스 시장 8배 성장…韓 영향력 커진다[더구루=김형수 기자] 성장하는 불가리아 보톡스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입지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용 시술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이 개선된 가운데 국산 보톡스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6일 글로벌
멕시코, 주요 의료관광국 부상…"가격경쟁력·의료서비스↑"[더구루=한아름 기자] 멕시코가 글로벌 주요 의료관광국으로 급부상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미국·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의료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의료관광 컨설팅 기관 '국경을 넘어선 환자들'(Patients Beyo
파마리서치 '리쥬란 코스메틱', 日 K-뷰티 전문점 코스무라 입점[더구루=한아름 기자] 이른바 '연어주사'(제품명 리쥬란)로 국내외 알려진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일본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6일 코스무라 운영사 L&K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리쥬란
'비건 뷰티' 딘토, 일본 도쿄서 팝업…열도 공략 속도[더구루=한아름 기자] 트렌드메이커의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Dinto)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일본은 딘토의 첫 해외 진출지로,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멀티 브랜드숍 아토코스메
바이유어, 열도서 뷰티 콘테스트서 상 휩쓸어[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 바이유어(BYUR)가 일본에서 각종 뷰티 콘테스트에서 주요 상을 휩쓸었다. 바이유어는 지난해 1월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매장 13개에 첫 입점하고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롯데칠성 필리핀 자회사, 현지 두끼떡볶이 매장에 탄산음료 공급[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칠성음료 필리핀 자회사 펩시필리핀(이하 PCPPI)이 국내 외식브랜드 두끼떡볶이에 탄산음료를 공급한다. 신규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 PCPPI 판매 확대가 전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PCPPI는 두끼떡볶이 현지 파트너사
색조 화장품 클리오,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日 신제품 론칭[더구루=한아름 기자] 클리오가 일본에서 할인 이벤트를 열고 열도 뷰티 시장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내세워 K팝 팬덤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클리오는 올해 일본 목표 매출을 400억원으로 잡았다. 5일 일
코스닥 입성 노리는 삐아 '어바웃톤', 일본 뷰티 시장 도전장[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삐아(BBIA)의 색조 브랜드 어바웃톤이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팝업스토어를 열어 신규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삐아가 시장 다각화 전략을 통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끌어올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온, 中 신제품 흥행 대성공…마이구미 젤리 부문 '4위'[더구루=한아름 기자] 오리온이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한 마이구미·꼬북칩 신규 라인업이 흥행에 성공, '볼륨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꼬북칩 라인업을 '초코파이'를 잇는 주력 제품을 밀고 있어 중국 사업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홈시스, 메트리스 도전장…'레스티노' 공식 론칭[더구루=이연춘 기자] 쿠쿠홈시스가 매트리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브랜드인 '레스티노'를 론칭하고 첫 매트리스 모델을 출시했다. 5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그동안 제공해 왔던 이탈리아 매트리스 브랜드 '팔로모'의 렌털 서비스를 종료하고 독자적인 슬립
아모레 설화수, '파리 패키징 위크' 혁신상 최종 후보 올라[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선보인 진설크림이 '파리 패키징 위크'(Paris Packaging Week·PPW) PCD 혁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5일 PPW에 따르면 설화수 진설크림은 파리 패키징 위크 PCD 혁신상 최종 후보로
'CJ 투자' 프랭클리, 일본서 팝업 오픈…오프라인 공략 강화[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프랭클리가 일본 사업을 확대한다. 프랭클리는 지난해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2021년 CJ인베스트먼트·CJ올리브영은 프랭클리에 투자한 바 있다. 5일 프랭클리
美 깃발 꽂는 메디톡스, 앨러간 출신에 글로벌 맡긴다[더구루=이연춘 기자] 메디톡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최고경영자에는 앨러간(Allergan) 출신의 '토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