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맥주 자회사' 에노테카, 롯데百에 韓 14번째 매장 오픈[더구루=한아름 기자] 아사히그룹 홀딩스가 롯데백화점과 협업을 확대, 국내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월 롯데백화점 건대시티스타점(성수점)에 와인숍 에노테카를 출점한 데 이어 10개월 만에 청량리점을 오픈한다.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하고 다양한
"가성비·품질 잡았다"…英 스팀웍스, 일회용 제품 배터리 1.7배 늘렸다[더구루=이연춘 기자] 영국 전자담배 스팀웍스가 경쟁사 일회용 전자담배 제품 배터리보다 1.7배 용량을 늘린 제품을 선보인다. 가성비와 품질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스팀웍스는 다음달 2일 신제품인 '이스팀:웍스 알:스타'와 '씨:오션'을 출시한다고 21
농심 '신라면 똠얌' 태국 이어 싱가포르 출격…동남아 공략 시동[더구루=김형수 기자] 농심이 글로벌 전략 제품 '신라면 똠얌'을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에 출시, 동남아시아 라면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초기 물량이 매진되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출시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
오리온, 中 간쑤성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품 전달[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리온이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간쑤성 지역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오리온은 중국 내 재난 지역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규모 6
교촌치킨, 대만 3호점 오픈 임박…2호점 오픈 한달 만에 영토 확장[더구루=한아름 기자] 교촌치킨이 대만에서 확산일로다. 지난달 대만 2호점올 오픈한 데 이어 한달 만에 3호점을 낸다. 앞서 교촌은 올해 초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현 외식기업 라카파 인터내셔널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 현지
아모레퍼시픽 헤라, 열도 집중 공략…도쿄 찍고 나고야 팝업 오픈[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도쿄에 이어 나고야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헤라는 다음달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일본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
롯데뉴욕팰리스, '럭셔리 호캉스 호텔'에 선정[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호텔이 2023년 미국 뉴욕 최고의 '럭셔리 호캉스(호텔+바캉스) 호텔'로 뽑혔다. 롯데호텔은 지난 2015년 미국 뉴욕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롯데뉴욕팰리스를 개관하며 럭셔리 호캉스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
LF 헤지스, 베트남 하노이 9호점 오픈…K-패션 이끈다[더구루=이연춘 기자] LF 헤지스'가 베트남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베트남 9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를 대표하는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1일 LF에 따르면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은 하노이 시내에
CJ올리브영 바이오힐 보, 큐텐재팬 선정 '2023 뷰티 어워즈' 수상[더구루=한아름 기자] CJ올리브영이 일본 화장대를 점령하고 있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PB) 바이오힐 보가 일본 온라인 플랫폼 큐텐재팬에서 열리는 뷰티 어워즈를 수상했다. 21일 큐텐재팬에 따르면 '큐텐 트렌드 어워즈 2023'에서 바이오힐 보 프로
비비고 냉동만두·김밥, 日 '큐텐 트렌드 어워드 2023' 수상[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만두와 냉동김밥이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큐텐 트렌드 어워드 2023'를 수상했다. 21일 큐텐에 따르면 비비고 냉동식품 세트는 큐텐이 주최한 '큐텐 트렌드 어워드 2023' 식품
부산 '생탁', 일본 베스트셀링 막걸리 '1위'…국순당 '톱5'[더구루=김형수 기자] 부산합동양조의 생막걸리 '생탁'이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지 온라인 막걸리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했다. 국순당 막걸리도 상위권에 올랐다. 21일 일본 추천정보 서비스기업 마이베스트(mybest)에 따르면 생탁은 일
'친환경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연료전지 발전사업자로[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친환경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물산은 19일 한국전력공사와 연료전지 전력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