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하며 회사 이사직 요구한 스타소속사 재계약 조건으로 '이사직'을 요구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2PM 준호입니다. 이준호는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해 '짐승돌'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크로바틱을 담당하며 그룹에 역동성을 부여했는데요. 대표곡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미친 거 아니야?' '니가 밉다' 그리고
‘편스토랑’ 요리 잘하는 남편 때문에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아내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들기 쉽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배우 류수영. 많이들 아시다시피 아내인 박하선과는 드라마 '투윅스'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것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자상한 성격에다가 탁월한 요리 실력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아내인 박하선을 부러워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업이 배우인 박하선 입장에서는
의사 남편 두고 새로운 사랑 찾았다는 사실 고백한 배우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영실. 많이들 아시다시피 1987년 KBS 15기 공채 아나운로 방송계에 처음 입문했는데요. 입사 3년 만인 1990년 유방암 전문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잘 나가는 의사 남편과 두 아들을 둔 데다가 언론인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그
자기 흉 보는 제작진에게 돌직구 사이다 날린 구혜선2009년 방영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 역할을 맡았던 구혜선. 해당 작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구혜선과 당시 무명이었던 이민호의 존재감을 널리 알린 작품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는 가난한 집안 출신이지만 자존심 강한 여고생이 국내 굴지의 재벌가 아들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로 본국인 일본과 대만에서
아내가 대학 동기라는 사실 20년만에 알았다는 배우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우와 김유미는 3년 여의 공개 연애 끝,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둔 부모가 되었다. 2살 차의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만 나중에서야 서로가 서울예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김유미는 방송연예과, 정우는 영화과 출신) 게다가 정우가 주연
1년에 20명과 연애해 ‘이렇게 살지 말라’는 소리 들었던 미남 배우다양한 작품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명연기를 펼쳐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이희준. 학창 시절에는 반장과 부반장 자리를 놓친 적 없는 데다가 전교 4등을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진학한 그는 대학 생활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사 경고를 받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겼는데, 특히 그
‘졸혼’ 선언하고 아내 장례식에도 안가겠다 밝힌 배우연예계 최초로 '졸혼'을 택한 배우 백일섭. '졸혼'이란 이혼은 하지 않되 부부 관계에서 졸업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로 최근 노년층의 사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백일섭은 현재 아내와 완전히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며느리가 아내 소식을 전해주는데, 그 소식조차 듣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으며, 더 나
결혼 6년 후 애까지 있는데 뒤늦게 축의금 건넨 이서진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오랜 리포터 활동은 물론 타고난 입담 덕분에 다양한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MC로 활약하기도 한 그녀는 2022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제가 결혼한 지 6
절친 아내가 사실 ‘등 떠밀려 결혼했다’고 폭로한 가수2004년 1월 1일 새벽 6시. '지누션'의 멤버 션은 YG FAMILY 콘서트 앵콜 무대 도중 관객석에 앉아있는 연인 정혜영에게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선사하며 큰 화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결혼했는데요. 어느덧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 슬하에 2남 2녀를 둔 다복한 부모이자 부부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살 쪄서 더이상 반지가 안맞는다는 반지의 제왕뛰어난 축구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축구팬들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테리우스'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혜원과 결혼합니다. '테리우스'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안정환의 긴 헤어스타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는데요. 심지어 구단측과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던 그가 약속을 먼저 져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바로 아내인
내년에 결혼, 임신운 있다는 예언 들은 박나래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대표 얼굴 중 하나인 박나래. 전현무가 자리를 비웠을 시기에는 단독 MC를 맡았고, 이후 연예대상까지 수상한 그녀가 과연 '나혼산'을 떠나게 될까? 올 여름 방송된 '나혼산' 방송분에서는 박나래가 곧 연애와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운세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가이는 스튜디오에 타로카드를
재벌과 결혼한 걸그룹 멤버의 충격 폭로197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걸그룹 펄시스터즈의 멤버이자 '커피 한잔'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인순. 그는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결혼 생활을 담은 자전소설 '30년만에 부르는 커피한잔'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1976년 재벌 회장과 결혼한 배인순은 약 22년간 재벌가의 며느리로 살았다. 결혼 후 그녀는 철저하게 언론과 거리를 두
대기업 다니는 남편에게 ‘때려치워’라고 말한 배우배우 문정희는 2009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했다. 국내 10대 기업에 재직 중인 186cm 훈남 남편과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문정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남편이 될 리 만무하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을 보자마자 이번에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평생을 함께해도
11살 연하남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바로 군대감미녀감독 이사강은 과거 한 영화제에서 아이돌그룹 '빅플로' 출신의 론과 만나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무려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합니다. 하지만 이 둘의 사랑에는 예상치 못한 장벽이 있었으니 바로 남편인 론의 군입대 문제. 하필이면 예정된 입대일이 결혼식 다음날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마터면 결혼식도 못 올릴 상황. 우여곡절 끝에
검사랑 결혼하더니 남편 대신 엄마 성 물려준 최연소 아나운서2022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소속 검사인 정용진과 2022년 결혼한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 어느덧 슬하에 1남 1녀 두 자녀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간 그녀의 행보는 여러모로 파격적이었습니다. 김수민은 2018년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발탁되었는데요. 1997년생으로 입사 당시 만 21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미국서 컴퓨터로 유학하더니 한국 와서 기획사 차린 케이팝 아버지지난 30여 년 간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서 이름이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K팝의 아버지'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 이수만이다. 199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현진영과 전설의 힙합듀오 듀스를 시작으로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H.O.T. 와 S.E.S, 신화, 보아에 이어 2세대인 동방신기,
아나운서 시험 22번 떨어지고 억대 연봉 쇼호스트 된 분 근황대한민국 최초의 쇼핑 호스트 유난희. 대한민국 홈쇼핑계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그녀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으나, 무려 22번이라는 어마어마한 실패를 겪어야 했다. 결국 서른이라는 나이에 아나운서가 아닌 쇼핑 호스트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게 된 그녀.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수많은 대한민국 주부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긴 세월
무명 시절 소속사 사장이 차라리 찜질방 매점이라도 하라고 추천했다는 배우본업은 배우이지만 연예계를 대표하는 체육인이자 산악인으로도 유명한 이시영에게는 또 하나의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바로 신인 시절 찜질방 매점을 운영했다는 것. 신인 시절 이시영은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데 무려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렇다 할 작품을 맡지 못했던 그녀는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해야 하나
연애 상담 해주던 후배가 자기 아들과 결혼해 불편해진 시어머니2017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 서효림은 작품이 끝난 후 사석에서도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불렀을 만큼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이어왔는데요. 그렇게 2년여의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실제 가족이 됩니다. 바로 김수미의 아들과 서효림이 결혼하게 된 것인데요. 애초에 둘을 소개해준 것은
6년동안 세 아이 완전 모유수유 성공했다는 걸그룹 멤버2013년, 5살 연상의 선교사 남편과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는 결혼과 동시에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이후 3년 간격으로 두 아이를 더 출산해 세 자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의 '원더걸스'는 국내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이었고, 미국 시장까지 개척하는 등 바쁘게 지내왔는데요. 팀의 리더인 데다가 불과 24세밖에 되지 않은 선예의 결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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