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오빠 기 살려주려 면회 두번이나 간 걸그룹 멤버어쩐지 데면데면하고 서먹서먹한 남매 사이를 뜻하는 '현실남매'. 하지만 연예계에는 이와는 정반대되는 애틋한 정을 자랑하는 남매가 있다. 바로 '스피드', '남녀공학' 출신의 최성민과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최성민은 '스피드'의 멤버로 활동하던 2015년 코엑스 버스킹 공연에서 난데없이 한 여학생을 다짜고짜 끌고나와 안더니 이마에
하루 두번씩 결혼했다는 프로 시집러MBC의 장수 간판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 출연중인 배우 김하영. 무려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오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결혼한 사람일 것. 프로그램 안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프로시집러'라는 독특한 별명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많이 연기했지만 특히나 결혼식 장면을 수도 없이 촬영했기 때문인데요. 웨딩드
뮤지컬에 이어 또다시 여장하고 영화 출연한 조정석최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비운의 왕 이인을 연기,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조정석이 올 여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은 2019년 영화 '엑시트'
5번 차이고 6번째 고백해서 결혼했다는 SM 걸그룹 출신 미녀SM 엔터테인먼트가 제2의 SES를 표방하며 내놓았던 ‘밀크’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었다. 아이돌 1.5세대 정도로 분류되는 팀으로 1집 활동을 하다가 해체되었지만, 인기가 적지 않았다. 밀크의 멤버 중 하나였던 ‘박재영’은 이후 ‘박희본’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활동을 했었다.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박희본은 어느 날 김태용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제 트레일
결별 위기 이겨내고 8년만에 결혼한 스타 커플지난해 5월, 8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스타 부부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2016년 동갑내기 스타인 두 사람이 열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러모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나 이다해를 만나기 전 다른 연인과 12년의 긴 장기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유명한 세븐. 군 복무 시절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던 것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덕분에 두 사람의
“택시 타고 왔어요” 매니저도 없이 혼자 다니는 글로벌 스타‘장화, 홍련’은 장르영화로서 드물게 300만 명이 본 흥행작이었다. ‘곡성’과 ‘파묘’가 있기 전까지 대한민국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명작이었다. 이외에도 임수정은 600만의 ‘전우치’, 450만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흥행작의 주연으로 활약해 왔다. 그중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드라마에서 못 빠져나오는 팬층을 ‘미사 폐인’이라고 부를 만큼 컬트적인 지
별명이 ‘의정부 맨주먹’에서 핵주먹이 된 빅뱅의 스타2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빅뱅'. 팀의 주축인 GD와 태양은 동갑내기로 13세이던 2001년 각각 'YG패밀리-멋쟁이 신사', '지누션-A-Yo'를 통해 일찌감치 얼굴을 알렸다.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데뷔하진 않았지만, 이미 또래들에게는 유명인사였던 두 사람.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의 사립학교를 다니던 GD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태양이 다니던 동두천
이효리와 한소희 닮은 아내 꽁꽁 숨겨뒀던 배우지난해에 이어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 4'에서 광역수사대의 형사 김만재 역할로 다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김민재. 배우로 활동해 온 지난 25년 여동안 무려 20여 회 가까이 경찰 역할을 맡아온 경찰 전문 배우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다소 거친 마스크와 강한 경상도 사투리 덕분에 그러한 역할들을 맡곤 하는 그. 놀랍게도 그녀의 아내는 대
7살 연하 막둥이 동생의 결혼에 ‘내 신랑감 찾아라’ 주문한 얼짱출신 배우배우 김옥빈이 지난 4월 7일 결혼한 7살 아래의 막내동생이자 배우인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서 특유의 애틋한 자매의 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채서진은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눈 마주치면 울것 같아서 막둥이 눈
7년 연애 후 42살에 결혼한 ‘콜라 같은 여자’1980년대 말 코카콜라 CF의 모델로 발탁, '콜라 같은 여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얻은 심혜진. 당시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36년 전의 모습이지만 촌스러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아우라! 심혜진은 모델로 활동하던 중 선배인 배우 김지미의 제안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 박광수 감독의 '그들도 우
자꾸 배우 뒤에 숨어서 ‘밈’이 되어버린 봉준호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인 '미키17'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지난 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 참석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작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로버트 패틴슨 외에도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스티븐 연 등의
자식도 배우인 줄 모른다는 배우 부부2017년 결혼한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 2015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에도 꾸준히 본업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딸은 5살이 될 때까지도 부모님의 직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작품 속에서 악역을 맡았던 터에
노 메이크업으로 방송 출연했던 이 배우의 인성전설의 고품격 막장 드라마 ‘펜트하우스’ 3개의 시즌 내내 역대급 악역을 연기했던 김소연 배우입니다. 이후 ‘구미호뎐 1938’의 류홍주를 연기하는 등 왠지 ‘센 언니’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그러나 김소연은 업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착한 심성의 소유자지요. 추운 날에도 언제나 스텝들보다 현장에 나와 준비하고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의 말을 언제나 경청하는
훗날 맑눈광으로 성장하는 해맑은 소녀어쩐지 보는 순간 함께 웃고 싶어지는 소녀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환하게 웃느라 사라져 버린 눈과 시원시원한 입매, 어쩐지 좀 익숙하다 싶으실텐데요. 바로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의 어린 시절입니다. 지금도 웃을 때면 사라지는 눈이 매력적인 스타인 안유진, 많은 팬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지금이랑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화내면서 촬영 중단 시켜버린 천사표 배우평소 ‘인성’ 좋기로 소문난 한지민 배우이지만, 한 번은 화내면서 촬영을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한지민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산’ 촬영 당시였는데요. 혹한의 야외 촬영이 계속되던 중 한 여성 보조출연자가 모닥불 앞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깜빡 졸았고 그 과정에서 얼굴에 그만 화상을 당하게 된 것이지요. 워낙 빠듯한
‘오감을 열고 있다’는 친구 말에 사이비인줄 알고 따라갔다 데뷔한 배우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 2012년 삼수 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원래가 배우가 되려던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고3 시절 친구가 '오감을 열고 있다'라고 해서 이상한 곳에 빠진 줄 알고 걱정되어 따라갔었던 곳이 바로 연기학원이었다고요. 그렇게 김건우도 자연스레 연기에 빠져들게 됩
강동원 대역하고 3년동안 일이 없었다는 전재준2018년 영화 '곤지암'과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성훈. 지난해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할로 폭발적인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차기작인 ENA '남남'과 '유괴의 날',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눈물의 여왕'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성훈은
너무 잘 나가서 ‘한국은행보다 돈 많다’던 가수2000년대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를 대표하는 스타 이수영. 당시에는 이수영이 나오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음악방송, 행사,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한 대세 스타였다. 당연히 돈을 많이 벌었을 거란 추측과 함께 '빌딩 몇 채를 가지고 있다'더라는 루머부터 '한국은행보다 돈이 많다'는 이야기까지 별 루머들이 그녀를 따라다녔다. 한국은행 정
50대 이영애의 자기관리 비법은 돈까스?배우 이영애가 최근 아레나옴므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관리는 정기적으로는 하지 않고 기본적인 관리만 한다"라고 말하며, 철두철미한 관리보다는 스트레스 관리, 운동, 그리고 균형 잡힌 식단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저희 집이 남산이라서 남산 쪽에서 러닝도 하고, 남산돈까스도 우리 아이들하고 자주 먹는다"라고
어린이집 대신 4살때부터 무용학원 다닌 배우만 2세 때부터 무용을 시작한 배우 한예리. 국립 극악 중·고등학교를 거쳐 한예종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인재인데요. 남들보다 조금은 빠르게 무용을 시작한 계기가 다소 특이합니다. 한예리는 충북 제천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제천에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자 부모님은 딸을 무용학원에 맡기셨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어린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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