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한달만에 혼인신고 한 배우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배우 봉태규. 여러 방송을 통해 보여준 다정하고 가정적인 면모로 '1가구 1봉태규'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놀랍게도 하시시박과 만난 지 불과 한 달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는 동생의 연락을 받고 나간 봉태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하시시박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너무 멋진 사람이
90년대 홍콩 배우 느낌 가득한 빵집 사장님홍콩 배우를 연상케 하는 잘생긴 외모의 이 배우. 누군지 알아보시겠나요? 바로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들에게는 '주얼리 정'이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중견배우 정보석의 젊은 시절입니다.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보석. 데뷔와 동시에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도맡아 하는 청춘스타였는데요. 반듯하고 지적인 이미지 덕분에 작품 속에서 유난히 지
‘무빙’으로 글로벌 스타 되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조인성 아들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무빙'에서 한효주(미현 役)와 조인성(김두식 役)의 아들 봉석을 연기한 이정하. 봉석은 아빠인 두식의 비행 능력과 엄마 미현의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고등학생으로 자신의 초능력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인물인데요. 이정하는 해당 배역을 위해 직접 30kg을 증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실제로 '무
돈 없어서 치실 묶어서 프로포즈하고 결혼한 배우너무 가난해서 치실반지로 프로포즈 받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연극 배우로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김국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로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한 김국희는 20대 초반 공연을 하고도 페이를 못 받는 일이 발생하자 대학로를 떠났다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칠 수 없어 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합니다. 20대 때에는 목
속옷 도둑 누명 쓴 최강 동안 여배우배우 최강희가 최근 연예계 절친인 송은이에게 '속옷도둑'으로 몰렸던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3년 전부터 배우 활동을 쉬며 연기말고 뭘 잘하는지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는 최강희. 평소 청소가 특기라 연예계 절친인 김숙과 송은이의 집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김숙의 집은 무려 1년, 송은이의 집을 청소한
13살 소녀에게 머리, 눈썹 모두 밀게 한 ‘파묘’ 장재현 감독[본영화 또 보기] ‘파묘’ 개봉(2월 22일) 전에 다시 보는 ‘사바하’ 비하인드 ② ‘파묘’ 개봉 기다리는 동안 감독의 전작인 ‘사바하’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은 ‘그것’을 연기한 천재배우 이재인에 대한 비하인드다. 불가사의한 존재를 연기한 불가사
아카데미 시상식 씬스틸러였던 개의 정체개거품 무는 연기로 연기상 수상한 신인 배우의 정체 202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Palme d'or)'을 수상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한국에서도 최근 개봉했는데요. 블랙 코미디를 가미한 스릴러, 법정 영화로 주목을 받은 이
독특한 이름에 예명으로 오해 받는 배우들가명 아니고 본명이라고요? 독특한 이른을 가진 스타들 금새록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 금새록. 독특한 이름 덕분에 신인 시절 가명이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는데 '새록새록'을 뜻하는 순우리말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독특한 이름 덕분에 대중에게 한 번에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금새록은 지난해 영화 '타겟'와 디즈니+ '
항공사 모델이었는데 비행기 탈 시간도 없이 바빴던 여배우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박주미는 데뷔 초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 유명했습니다. 무려 7년간이나 모델로 활동하면서 역대 최장기 모델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매출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항공사는 매년 그녀에게 국내 10장, 해외 10장의 티켓을 무상으로 제공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로 제대로 쓴 적이 한
아무도 모르게 깜짝 결혼소식 밝힌 아역 출신 배우배우 김보라가 3월 5일 소속사인 눈컴퍼니를 통해 깜짝 결혼을 발표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눈컴퍼니 측은 김보라가 오는 6월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한 조바른 감독과 김보라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1년 '괴기맨숀' 촬영을 함께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데뷔작 베드씬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다는 최악의 남편 이이경배우 이이경이 종합병원에서 일주일 기거한 사연 2012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의 주인공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이이경. 해당 작은 두 남성의 사랑을 다룬 퀴어 영화로, 대부분의 퀴어 영화가 그러하듯 주인공들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등장한다. 이송희일 감독과의 만남에서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이이경은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이자
결혼식장 들어갈때까지 결혼 고민했다는 최민수 아내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남편 최민수와의 특이한 결혼생활 이야기로 화제가 되는 ‘강주은’이다. 이제 단순히 영화배우의 부인이 아니라, 1년에 매출을 600억씩 올리는 ‘홈쇼핑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5일 방송된 '강심장 VS'에도 출연해 최민수와 관련한 기막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여 년 전 5억 상당의 CF 제안이 들어왔는데, 최민수가 이를 단박에 거절
매일 영화관에 숨어서 땡땡이 쳤다는 꽃미남 학생'파묘'로 대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최민식 배우 최민식의 첫 오컬트 영화인 '파묘'에 출연한 최민식의 열혈 연기에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민식은 극중 경력 40년에 달하는 풍수사 김상덕을 연기했는데, 실제로 40년동안 풍수지리로 먹고 산 전문가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로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연극배우
한동안 안 보이더니.. 게임하느라 손목터널 증후군 왔다는 여배우13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 '씨야' 남규리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라는 직업으로 더 익숙한 '씨야'의 남규리가 1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해 오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2006년 3인조 걸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데뷔 초부터 송혜교를 닮은 외모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천하의 강호동 눈물 쏟게 한 레드벨벳 멤버알고 보니 "칭찬해"의 원조인 웬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멤버들은 서로를 물고 뜯는 개그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종종 "아주 칭찬해"라는 말로 격려하곤 한다. 이들이 밥 먹듯이 하는 말인 "칭찬해"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바로 따뜻하고 고운 성품으로 유명한 '레드벨벳'의 웬디가 강호동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 시작이었다. 때는 '
오빠가 배우인데 밝히지 못했던 사연'살인자ㅇ난감' 노재원 웃픈 사연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망상장애를 가진 마법사 공시생 김서완을 연기하며 '서완님'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노재원. 작품 속 서완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실제로 두 달간 노량진의 고시원에서 거주, 컵밥을 먹으면서 지냈다고. 덕분인지 실감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 그
너무 동안이라 배역이 안들어왔었다는 배우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입상, 동시에 KBS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차태현. 해당 콘테스트가 열린 날은 바로 3월 25일, 차태현의 생일이기도 했다. 당시 이제 갓 스물이 넘은 차태현은 귀엽고 서글서글한 외모로 주목받았는데, 데뷔 초 동안인 외모 때문에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한 번은 사극에서 포졸 역
다시 태어나도 차은우보다 김승우가 좋다는 김남주다시 태어나도 김승우와 결혼할 거란 김남주 6년 만의 안방 복귀작인 MBC '원더풀 월드'에서 '얼굴천재'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김남주.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차은우를 처음 봤을 때 사람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인성까지 좋은 사기캐라며 "사람이 그렇게 완벽하면 못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
비즈니스 타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190cm 짐승남 배우아이돌 그룹 SF9의 센터이자 리드보컬이던 로운은 작년 팀을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2017년 ‘학교 2017’로 연기를 시작한 로운은 2021년 ‘연모’를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받으며 ‘주연급’ 배우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음악과 연기에서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온 그가 꼭 성공해야겠다고 다짐
연애가 너무 무섭다는 186cm 서울대 훈남 가수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신랑수업’에 나와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성에게 자신감이 없어요. 아니, 186cm의 키에 남성다운 매력이 가득한 연예인이 자신감이 없다니요. 게다가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 이기까지 한데? 사실 중,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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