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日 코리안 포차 페어' 참가…K-소주 알린다[더구루=한아름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 프랜차이즈 운영사 와타미(Watami)와 손잡고 현지 유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가 젊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리기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일본식 고기구이 전문 레스토랑 야키니
오뚜기 '마열라면' 日 출격…매운맛 승부수[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뚜기가 이색적인 매운맛을 강조한 마열라면을 일본에 출시했다. 독특한 매운맛을 내세워 매운맛을 즐기는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향후 일본을 시작으로 출시 국가를 아세안 국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업
'런던 트라팔가에 비비고 만두 등장'…CJ제일제당, 英 디지털 마케팅 '눈길'[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이 영국에서 비비고 만두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디지털 콘텐츠를 내세워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K-푸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19일 숏폼
[단독] '오뚜기 3세' 함연지, 美 'WFFS' 푸드쇼 등판…첫 공식 행보[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뚜기 3세' 함연지씨가 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에 등판했다. SNS 활동에서 벗어난 첫 공식 행보로 경영에 본격 참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더구루 취재에 따르면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함씨는 지난 21일(현지시
CJ, 글로벌 브랜드 가치 '352위' 수직상승…이재현 경영철학 '온리원' 주목[더구루=한아름 기자] CJ그룹이 글로벌 브랜드 순위 '352위'에 올랐다. 국내 소비재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재현 CJ 회장의 '온리원(OnlyOne) 정신'을 토대한 경영철학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영국 컨설
이디야커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 지원 팔 걷어[더구루=이연춘 기자] 이디야커피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들을 위해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이디야커피와 국가보훈부가 체결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 자립 지원을 위한
하이트진로, '두꺼비 챌린지'로 인도네시아 고객몰이[더구루=김형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인도네시아에서 '두꺼비 마케팅'을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랜드마크에 두꺼비 조형물을 설치,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펼친다는 것. 2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인도네시아에서 다음달 말까지 ‘두
'누적 매출 6조'…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판매 50억개 돌파[더구루=이연춘 기자] hy의 위(胃)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로 출시 24주년을 맞은 장수 제품으로 연간 매출액이 3300억원에 이르는
'진로X메로나' 소주 칵테일 필리핀 인기몰이…빙그레 '好好'[더구루=김형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필리핀에 선보인 '참이슬+메로나' 칵테일인 '메로나주'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빙그레 메로나는 현지 입소문에 힘입어 판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진로 소주와 빙그레 아이스크림
CJ, 베트남 소수민족 챙긴다…글로벌 사회공헌 박차[더구루=한아름 기자] CJ그룹이 상생경영에 대한 기업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앞서 CJ그룹은 베트남에서 영화·스포츠 등 부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CJ그룹이 마케팅 효
오뚜기, 방한 관광객 대상 요리 교실…해외 진출 초석[더구루=한아름 기자] 오뚜기가 방한 관광객에게 K-푸드 요리 클래스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가 오는 23일부터 15일간 매주 화요일마다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
판 커지는 배트남 뗏 시장…대상, 마케팅 총력전[더구루=한아름 기자] 대상이 베트남 설날 '뗏'(Tet)을 앞두고 선물 세트 판매전에 돌입한다. 뗏은 베트남 최대 명절로, 일 년 중 소비가 가장 활발한 시기다. 대상은 이 기간 고물가·고금리 여파에 실속형 선물 세트를 대거 선보여 고객몰이에 나선다
글로벌 코스트코 K-푸드 열풍…농심 신라면·비비고 만두 '인기'[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미국 등 전세계에 있는 대형마트 코스트코에서 K-푸드 열풍이 불고 있다. 농심 신라면,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등이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 K-푸드 전성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 블랙은 지
하이트진로, 日 패션지 손잡고 '두꺼비 토트백' 마케팅[더구루=김형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 여성패션잡지 미니(mini)와 손잡고 캐릭터 두꺼비를 내세운 마케팅을 펼친다. 젊은 일본 소비자층을 겨냥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소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것.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미니와
[단독] 일본롯데, 롯데 해외거점 기반으로 매출 '5.5조' 도전…몸집 2배 키운다[더구루 라스베이거스(미국)·서울 =오소영 기자·김형수 기자] 일본롯데가 한국롯데의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으로 몸집 키우기에 나선다. 외형을 기존 대비 2배 확대, 매출 6000억엔(5조5000억원)에 도전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강조하
롯데칠성음료 '펩시', 10년 만에 새 옷 입힌다…글로벌 리브랜딩[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펩시콜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변경한다. 10년 만이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겠다는 미국 본사 판단에 따른 것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1분기 내 펩시콜라 BI를 변경한
'韓 대체육' 언리미트, 美 전역에 온라인 판매…몸집 키우기 잰걸음[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가 미국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 미국 전역에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언리미트는 2022년 미국 오프라인 채널 입점한 데 이어 이듬해 온라인 직영몰을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16일 업계에
동원그룹 美 스타키스트, '18조 참치캔 시장' 이끌 키플레이어[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참치캔 시장에서 동원그룹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가 글로벌 참치캔 시장을 이끌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원은 스타키스트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톱티어 기업으로
진로 '참이슬' 기반 칵테일 싱가포르 등장…소주 현지화 박차[더구루=김형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싱가포르 파트너사와 손잡고 참이슬 기반 칵테일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싱가포르 소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싱가포르 유통기업인 '하우
‘오비맥주' 모기업 AB인베브, IOC와 올림픽 파트너십 계약 체결[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비맥주 모기업 AB인베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손잡고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친다. 글로벌 스포츠 빅이벤트로 꼽히는 월드컵, 올림픽 등을 통해 여러 맥주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AB인베브는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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