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고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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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실제상황’ 조난 선박 발견하고 생명 구한 크루즈 승무원 카리브해 인근을 항해하던 유람선이 바다에서 조난된 선원들을 구조해 화제다. 유람선 ‘마르디그라’(Mardi Gras)’의 승무원들은 지난 3일(현지시각) 쿠바 인근 공해를 항해하던 중 바다에서 흔들리는 작은 선박을 발견했다고 CNN이 전했다. 배에는 16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 유람선은 좌초된 이들을 돕기 위해 여행을 중단했다. 16명 모두 쿠바 국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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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갑자기 쓰러진 20대女,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구해 인천의 한 호텔에서 갑자기 쓰러진 20대 투숙객이 호텔 직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비스 스타일 인천 에어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9시쯤 이비스 스타일 인천 에어포트 1층 편의점에 방문한 A(20대)씨가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려졌다. A씨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편의점 직원이 다급히 호텔에 지원을 요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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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들끓는 바다에 떨어진 선원, 17㎞ 헤엄쳐 생존 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던 남자가 상어가 들끓는 바다에 좌초됐지만 17㎞를 헤엄쳐 목숨을 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상어가 밀집한 위험 지역에 좌초되었다가 가까스로 살아난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남자의 이름은 존 디어(John Deer)로 호주 출신 탐험가다. 그는 모든 재산을 팔고 2019년부터 배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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