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 첫 달 만에 12만 관람 돌파지난달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8월 19일 기준으로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700평 규모로 전 세계 8곳의 아르떼뮤지엄 중 최대 규모다. 부산의 자연과 역사를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19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英 왕실 레시피 담은 디저트 선보인 호텔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줄 프로모션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영국 왕실의 레시피를 담은 ‘엘리자베스 로열 하이티(Elizabethan Royal Hi
태국이 관광 활성화 위해 4700억 들여 개장한다는 ‘이 시설’ 정체는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이 약 121억 바트(약 4700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코사무이에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크루즈 터미널 건설 공사는 2029년에 시작해 2032년 완료한다. 태국 정부는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의 개장으로 매년 120척의 크루즈를 수용하고 최소 18만 명의
마피아의 도시에서 마피아 기념품 금지? 이탈리아에 무슨 일이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아그리젠토 시 당국이 지역 내 마피아 관련 기념품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오는 2025년 이탈리아 문화 수도 선정을 앞두고 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여행+제주]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제주만이 주는 가을빛 추억 5덥지만 덥지 않다. 요즘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 몸 둘 바를 몰랐더랬다. 그런데 24절기가 참 묘하다. 처서가 지나면서 맹렬한 더위가 꺾였다. 한낮 거리도 땀은 흐를지언정 복날에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하늘도 더 높아졌다. 푸름도 더 짙어졌다. 새로운 계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
미쉐린도 인정! 부자들 비밀 휴양지에 뜬 웰니스 리조트 ‘어디’‘2024 미쉐린 가이드’에서 일본 호텔 셀렉션에서 미쉐린 원키를 받은 무와 니세코 / 사진=무와 니세코 럭셔리를 표방하는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가 ‘2024 미쉐린 가이드’에서 일본 호텔 셀렉션에서 미쉐린 원키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개관 후 6개월 만의 성과다. 여름 풍경 / 사진=무와 니세코 무와 니세코(MUWA NISEKO)는 세계적인 부호
“바다는 식상해” MZ세대가 OO으로 향하는 이유여행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최근 발표한 농업·농촌 트렌드보고서 ‘FATI (Farm Trend&Issue)’에 따르면, 국내 여행과 농촌여행의 양상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보고서는 최근 4년간(2021~2024) 146만4346건 데이터를 활용해 엔데믹 이후 국내 여행 및 농촌여행 트렌드를 분석했다. 코로나19
향긋한 커피 향이 맴도는 강릉 가볼만한 카페 3곳향긋한 커피 향이 맴도는 강릉 가볼만한 카페 3곳
“멈추지 마!” 앞으로 로마 등 유명 伊 관광지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탈리아가 베네치아, 로마, 피렌체에서 도로에 멈춰 셀카를 찍는 것을 금지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가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사진을 찍어 이동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베네치아, 로마, 피렌체 도로에 임시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이탈리아가 과잉 관광 문제를 해결하기 내놓은 조치의 일환이다. 이밖에 사르데냐섬에서는 야간 수영을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챙겨드려요…워터파크 고객 두피 건강 진단하는 리조트고객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챙기려는 리조트가 있어 관심을 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여름철 워터피아 방문 고객을 위해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와 ‘찾아가는 두피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름은 탈모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 영국피부과학저널은 덥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탈모량이 3월의 2배 수준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화리조트 설
“비행기 보며 캠핑” 인천공항 앞 호텔의 기발한 변신공항 앞에서 즐기는 캠핑 / 사진=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앞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12층 옥상 야외공간을 활용해 ‘공항 앞에서 즐기는 캠핑’ 콘셉트 공간이 탄생했다. 약 13.2㎡(4평) 크기 거실형 텐트, 해먹 의자, 캠핑 테이블을 설치했다. 4.5m 길이 간이 수영장도
“카지노를 넘어 리조트로” 2년 만에 달라진 크라운 시드니크라운 시드니 수영장 / 사진=크라운 시드니 크라운 시드니가 카지노 라이선스를 유지하며 세계적 수준 카지노 리조트로 거듭난다. 뉴 사우스 웨일스 독립 카지노 위원회(NICC)는 크라운 시드니의 카지노 라이선스 유지가 적합하다고 결정했다. 빅토리아주 도박 및 카지노 관리 위원회의 크라운 멜버른 라이선스 유지 결정에 따른 것이다. 개선 노력은 2022년 6월
“깃발 들면 뛰어” 대지진에 맞서 일본 여행객이 꼭 알아야 할 사실대지진이 예보된 일본에서 현지인과 관광객을 상대로 내놓은 기발한 대피책이 화제다. 일본 바다 / 사진= 플리커 아사히 신문(The Asahi Shimbun)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흰색과 빨간색의 체크무늬 깃발을 게양하여 해일 발생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일 경보가 울리면 인명구조대원은 깃발을 해변에서 흔들거나 인근 건물에 게양한다. 관광객은
‘대만 관광객 비상’…유명 디저트가게 5곳서 대장균 검출최근 대만의 유명 디저트 가게에서 위험 수준의 대장균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었다. 타이완 뉴스(Taiwan News) 등 현지 언론은 대만 관광객이 즐겨 찾는 디저트 가게의 위생 상태와 오염 검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대만의 유명 관광지 지우펀의 모습 , 기사내용과는 무관 / 사진 = Unsplash 지난 26일, 대만 식품 안전본부(FDA)는 요거트 음료
한국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여행지로 꼽힌 이곳8~9월 한국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부산이 꼽혔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아시아 지역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목록을 공개했다. 8~9월 최저가 숙소가 가장 많은 곳은 태국 핫야이. 같은 기간 한국에서는 부산이 가장 경쟁력 있는 객실 요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는 8월에서 9월 사이 아시아 전역에서 추석을 포함한 긴 연휴 및 휴일이
이상한 나라 떠난 아난티, 로맨틱한 여행 있는 휴가지로 탈바꿈‘이상한 나라의 아난티’를 떠나 보낸 아난티가 여름 프로젝트로 ‘러브 인 아난티’를 선보인다. 주된 색으로 분홍을 써 하트 모양을 활용해 아난티의 모든 플랫폼은 물론, 실내〮외 공간까지 탈바꿈했다. 아난티의 이런 변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획한 ‘러브 인 아난티(LOVE IN ANANTI)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난티로 떠나는 로
장 보고 전통춤 배우고… 타히티 현지인 따라잡는 여행법허니무너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남태평양 휴양지 타히티에는 에메랄드빛 해변과 해양 생물들 외에도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그중 한 가지를 꼽자면 타히티 현지인들의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일상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하지만 타히티는 상대적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라 타히티에서 숙소를 벗어나 특색 있는 체험을 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타
방학숙제는 호텔에서? 그래비티 판교의 ‘일석이조 여름방학’한국잡월드 패키지 / 사진=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가 여름방학 한정 패키지를 판매한다. ‘트립 투 판교: 한국잡월드’ 패키지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호캉스와 직업 체험을 결합했다. 호텔에서 차로 10분 거리 한국잡월드 방문이 주요 혜택이다. 비즈
[여행+골프] 건축 외길 40년 건축가가 만든 골프장의 비밀캐디피 17만 원 시대. 여기에 그린피, 카트피까지 하면 20만~30만 원은 금세 사라진다. 몇몇 골퍼들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며 클럽을 놓는 이도 제법 보인다. 국내 골프 인구는 전 국민의 10%선인 535만 명. 영국왕립골프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골프 인구가 7년 전보다 34%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런 고비용 시대가 이어지는 국내시장은 발전할 수 있을까.
상어가 집 뒷마당에? 허리케인 강타한 플로리다 상어 영상 화제허리케인 이안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며 플로리다주 남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포트 마이어의 집 뒷마당에 상어로 추정되는 해양 생물이 헤엄치는 영상이 화제다. 오랫동안 ‘허리케인 상어’라는 제목으로 고속도로나 지하철을 헤엄치는 편집된 가짜 상어 영상이 올라온 적이 많아 이번 허리케인 이안 상어 영상의 진위여부에도 논란이 있다. CNN에 따르면 1350만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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