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배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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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내와 살다가 불안해진 서양남편의 사연 그레타 리, 유태오보다 더 마음 가는 '이 배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 개봉 이후 관객의 마음 속을 파고든 배우가 있다. 그레타 리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존 마가로가 그 주인공이다. 극중에서 존 마가로는 해성(유태오)과 소원해진 노라가 창작 센터에서 만나게 되는 아서를 연기했다. 아서는 첫 만남에서 인연과 윤회를 말하는 노라(그레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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